안녕하세요?

유콘03년식 구입5일째 되네요...

첫날부터 긁히고 부서지고.. @.@
그런대로 적응해 나아가고있습니다

브레이크는 프론트를 아비르+쿨스탑 조합이후 ㅋㅋㅋ
살인 잔챠라는 오명을 입었지만..(저의경우)
이젠 제 스스로 제법 브레이크 잡는법도 익히고했다지만 잭나이프 할려고하면, 아비드에 쫄아서ㅠ.ㅠ

저희학교 자전거 보관대에 자전거를 세워놓으면 오렌지색 빛깔이
여느 자전거보다도 튀어서.. @.@ 제 주위팅구들이 저거보면 밞으라고 하더라구요(장난으로)
제일 난감한게.. 이거 얼마주고 샀냐 그러면 -.-;;
  이거?  그냥 구입했어..  얼버무린다음에  자이언트로고 보여주고 색상을말하면서  
     -->  그냥 주황색 보면 여성용 장보기용이잖아요 앞에 로고보면 지하철공사

에서 경품으로 준거야 하고 제 스스로 제 자전거를 깎아 내립니다 ㅠ.ㅠ
   왜냐구요?   누군가 잔차긁을까봐 ㅠ.ㅠ

  원래 저희학교 자전거 서열이 프로카가원래 짱먹었었는데 내 뒤에앉은 녀석이 프로임팩트로 3달간 지존 먹은후  제가 5일전에 유콘 구입하게되면서 뒤바뀌었거든요... -.-;;;

  그 밑으론 거의다 삼천리 넥스트(신문사의 보급화 전략?)  
  알통도 좀 있고...   간간히 dm 도 있어요>>>

다시본론으로..

  유콘으로 학교 급식실 계단 딴힐에 맞들려서....  
  셤끝나고 분위기 잠잠해지면 요즘 매일학고있습니다...
  유콘구입전에 반철티비로 계단 딴힐하다 선생님한테걸려 곤욕을 치룬적이있지만.. ㅋㅋㅋ   해본신 분들만이 아실듯..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일꼐요...

  조만간에 또다른 유콘이의 일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