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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DH COMP - 시승기

MUSSO-TDI2003.07.10 23:26조회 수 96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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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내엔 한대 밖에 없는 모델일것입니다.

미국에서 개발에 했고 VT와 달리.. 미국에서만 판매 되는 모델입니다 ^^;

한대만 샵 사장님이 직수입한것이죠.

여튼 정말 정말 정말!!!!1

제일 제일 제일 보고 싶었던 DH 를 눈으로 보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뒷샥 링크는 정말 화려하게 움직여주고 그 움직임을 보면 정말 놀라울따름입니다 +_+)/

비가 와서... 그리고 자전거 보호 투명 스티커가 아직 안내려 왔기 때문에..

본격적인 시승은..못해봤지만.. 샵 앞에서 잠깐 이나마 타봤는데...

인테스 M1 이나 토막 204 or 포즈 같은 다운힐 차들도 한번씩 타봤는데..반응은 자이언트 DH가 제일 빠른것 같습니다.

역시 자동차 브랜드.. 르노 표뮬러  1 팀 에서 개발한것이니 과연 다릅니다!

쉬버 더블크라운 능력 또한 정말 쥑이죠~~~~

아직은 본격적으로 타보지 않았기 때문에..시승기는 이쯤에서 막을 내려야 겠습니다. ^^;

장마철이 끝나면 제대로 된 시승기를 올리겠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ㅠ,.ㅠ)/ 따봉!






그럼 !! GIANT DH COMP의 멋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화이트 색상이 너무나 이쁜 DH COMP !!
지건이형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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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저도 잠깐 얻어타 봤는 데, 엄청난 괴물입니다.
    핸들바 잡으면 자전거 자세가 안나오고 오토바이 자세가 나옵니다.
    보도턱 같은 거는 속도 쫌 내면 그냥 타고 올라갑니다.
    부산 지오플레이스 CGV의 야외무대(높이 1m 넘죠?)에서 점프하는 거 봤는 데, 일반 XC자전거가 보도턱에서 점프해서 내려오는 것을 보는 느낌이더군요.
    너무 쉽게 점프하면서 1m라는 높이감이 없더군요.
    점프한 본인 말로는 몸에 아무런 충격이 안 온 답니다.
    크로스컨트리에 슬슬 싫증이 나고, 테크닉이 받쳐주는 고수들(특히 내리막에서 내리꽂는 고수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참고 : 크로스컨트리도 힘겨운 저로서는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초보자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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