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에 가입한지 아직 6개월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전부터 잔차는 계속 타다가 올해 초에 이구아나 중고로 구입하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부품을 굳이 바꾸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어지는 사고등으로 어쩔 수 없이... 바꾸다 보니 거의 70%가 xt입니다...^^;; 중고로 가능한 것은 중고로 해서 가급적 아꼈는데....그래도 무시못하겠습니다...
이쁜가요? 으흐흐흐 나중에 프레임을 바꾸더라도 02년도 빨강/흰색의 요놈 프레임을 구하고 싶지만...이놈은 상용화되지가 않더군요...
기본 스펙입니다.
- 앞 드레일러 : 시마노 알리비오
- 뒷 드레일러 : 시마노 XT (새거)
- 브레이크 / 변속기 레버 : 시마노 XT 일체형 (중고)
- 브레이크 암 : 앞, 뒤 XT (중고)
- 크랭크 / B.B : 시마노 XT (새거)
- 스프라켓 : XT (중고)
- 앞 휠셋 : 허브만 XT 진행중
- 뒤 휠셋 : 허브 : XT , 림 : 마빅 618 , 스포크 : DT SWISS 검정색(?)
- 샥 : RST OMEGA TL (업글 v^^;;)
대충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3달 쯤 전에 중앙성을 침범하는 다방아가씨의 오토바이와 충돌 그리고 무릎부상과 함께 잔차의 부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욱신거리면서 무릎에서 흘러내리는 붉은 피..... 하지만 119 구급차를 타면서도 눈은 긁힌 프레임과 휘어진 브레이크 레버만을 보고 있었습니다. 뜨뜻한 것이 눈에서 흘러내리는데...구조대분 왈 아파서 우냐고? 차마 잔차보고 눈물난다고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 세상에 하나뿐인 내꺼라는 의미가 그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사고 다음날 잔차를보니 프레임은 멀쩡한데 브레이크 / 변속기 레버, 크랭크, 뒷 드레일러등 여러 부품이 처참하게 모습을 보이고 그 후로 하나씩 바꿨습니다..^^; 그 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선배의 프로코렉스 4년전에 나온 잔차로 이식하였습니다....재활용~~~~~~ ^^*
제 몸무게가 대략 80키로 정도인데 뒷 림과 함께 허브가 휘어져 있는 상태라.. 지금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 무겁지도(^^;) 않고 엉덩이는 거의 안장에서 붙이지 않고 타는데....ㅎㅎ
rst omega tl 샥은 코일샥 답게 역시 통통 튀고 충격도 흡수하지 못해서 뜯어보고 개조가 불가능 하면 샥 바까야지 생각하면서 뜯었고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에... 니는 이제 죽었다 생각하면서 스프링을 바꿀까? 하다가 트레블(?)을 조절할 수 있는 고무가 보이길레 50미리 정도 잘랐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오~~호 이게 왠걸....제 사견입니다만 RST GILA TL(?) 과 JUDY TT와의 비교 샵 사장님도 농담처럼 이야~~~ 100마넌 짜리 보다 좋다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 사진은 이번에 새로 만든 밧데리 및 라이트 입니다.
주로 밤에 잔차를 타는 저로서는 라이트가 필수 인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니카드 충전지는 세월의 흐름속에 수명을 다 해가고 여차저차 해서 7[AH] 납 축전지를 구입했습니다. 라이트 베이스는 켓00 라이트 베이스와 브라켓을 램프는 줌000 제논000 입니다..^^; 무게는 대략 1.2KG정도인데 밧데리를 케이스에 넣고 이 케이스를 가방에 넣고 가방에서 선을 빼내서 라이트와 연결합니다.
노랑색 스위치는 방수가 어느정도 가능한 ON/OFF 스위치이고 밧데리 선간 단락으로 인한 여러피해를 막고자 명칭은 잘 모르지만 NO FUSE BREAKER의 역할을 하는 5[A] 스위치를 연결한 상태입니다..^^;
무게에 대해서는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특별히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사진 올리고 간단히 몇자 적을려고 했는데..적다보니 두서없고 엉뚱한 글만 적은게 아닌가? 합니다..^^;
모든 분들 즐라 안라 하세요...^^*
그전부터 잔차는 계속 타다가 올해 초에 이구아나 중고로 구입하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부품을 굳이 바꾸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어지는 사고등으로 어쩔 수 없이... 바꾸다 보니 거의 70%가 xt입니다...^^;; 중고로 가능한 것은 중고로 해서 가급적 아꼈는데....그래도 무시못하겠습니다...
이쁜가요? 으흐흐흐 나중에 프레임을 바꾸더라도 02년도 빨강/흰색의 요놈 프레임을 구하고 싶지만...이놈은 상용화되지가 않더군요...
기본 스펙입니다.
- 앞 드레일러 : 시마노 알리비오
- 뒷 드레일러 : 시마노 XT (새거)
- 브레이크 / 변속기 레버 : 시마노 XT 일체형 (중고)
- 브레이크 암 : 앞, 뒤 XT (중고)
- 크랭크 / B.B : 시마노 XT (새거)
- 스프라켓 : XT (중고)
- 앞 휠셋 : 허브만 XT 진행중
- 뒤 휠셋 : 허브 : XT , 림 : 마빅 618 , 스포크 : DT SWISS 검정색(?)
- 샥 : RST OMEGA TL (업글 v^^;;)
대충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3달 쯤 전에 중앙성을 침범하는 다방아가씨의 오토바이와 충돌 그리고 무릎부상과 함께 잔차의 부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욱신거리면서 무릎에서 흘러내리는 붉은 피..... 하지만 119 구급차를 타면서도 눈은 긁힌 프레임과 휘어진 브레이크 레버만을 보고 있었습니다. 뜨뜻한 것이 눈에서 흘러내리는데...구조대분 왈 아파서 우냐고? 차마 잔차보고 눈물난다고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 세상에 하나뿐인 내꺼라는 의미가 그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사고 다음날 잔차를보니 프레임은 멀쩡한데 브레이크 / 변속기 레버, 크랭크, 뒷 드레일러등 여러 부품이 처참하게 모습을 보이고 그 후로 하나씩 바꿨습니다..^^; 그 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선배의 프로코렉스 4년전에 나온 잔차로 이식하였습니다....재활용~~~~~~ ^^*
제 몸무게가 대략 80키로 정도인데 뒷 림과 함께 허브가 휘어져 있는 상태라.. 지금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 무겁지도(^^;) 않고 엉덩이는 거의 안장에서 붙이지 않고 타는데....ㅎㅎ
rst omega tl 샥은 코일샥 답게 역시 통통 튀고 충격도 흡수하지 못해서 뜯어보고 개조가 불가능 하면 샥 바까야지 생각하면서 뜯었고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에... 니는 이제 죽었다 생각하면서 스프링을 바꿀까? 하다가 트레블(?)을 조절할 수 있는 고무가 보이길레 50미리 정도 잘랐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오~~호 이게 왠걸....제 사견입니다만 RST GILA TL(?) 과 JUDY TT와의 비교 샵 사장님도 농담처럼 이야~~~ 100마넌 짜리 보다 좋다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 사진은 이번에 새로 만든 밧데리 및 라이트 입니다.
주로 밤에 잔차를 타는 저로서는 라이트가 필수 인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니카드 충전지는 세월의 흐름속에 수명을 다 해가고 여차저차 해서 7[AH] 납 축전지를 구입했습니다. 라이트 베이스는 켓00 라이트 베이스와 브라켓을 램프는 줌000 제논000 입니다..^^; 무게는 대략 1.2KG정도인데 밧데리를 케이스에 넣고 이 케이스를 가방에 넣고 가방에서 선을 빼내서 라이트와 연결합니다.
노랑색 스위치는 방수가 어느정도 가능한 ON/OFF 스위치이고 밧데리 선간 단락으로 인한 여러피해를 막고자 명칭은 잘 모르지만 NO FUSE BREAKER의 역할을 하는 5[A] 스위치를 연결한 상태입니다..^^;
무게에 대해서는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특별히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사진 올리고 간단히 몇자 적을려고 했는데..적다보니 두서없고 엉뚱한 글만 적은게 아닌가? 합니다..^^;
모든 분들 즐라 안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