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지는 한 1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보통 small 사이즈가 많이 들어오는데, medium 이 한대 들어와 있던것

을 제가 다니던 매장 아저씨가 추천 하시더군요.

그때 같이 들어오기 시작하던 Scott와 비교하다가 샀는데, 후회는 별로

없습니다.

게리피셔 모델은 타 제품에 비해서 사이즈가 약간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사이즈라도 키 큰 사람은 유리 하지요.

게리피셔 최상급 모델들인 XX 칼리버 들은 칭찬이 자자합니다.

(열광적인 팬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그런데, 그 아래 모델들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임도 튼튼한것 같아요.

저는 브레이크를 XT중고로 바꾸고, 레버를 LX로 바꾸어서 쓰고 있습

니다. 타이어는 도로를 주로 타기 때문에 미도스 XC 슬릭으로 바꾸었

습니다.

게리피셔 모델 괜찮습니다.

가격이 비슷한 부품대의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싼데, 제값을 한다고 봅

니다.

아참.. 타사자라 모델을 캘리포니아에서 제식 경찰용 자전거로 한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