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본사람들의 말로는 과장의 표현이겠지만, 리어샥이 밀어주는
느낌이라고들 합니다..정말일까?
처음에 프레임의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다라고....
뒷부분을 카본으로 만들어서 거의 하드테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
했지만,,,역시 풀샥의무게는....
그래도, 좋다고들하니....
게리피셔가 이젠 트랙의 한식구이기 땝시, 카본의 기술은 믿을수가
있겠죠!.
만약, 제가 지금 슈가1을 조립한다면, 일반 지물포에가서,
카본부분을보호할수 있는 비닐을 구입해서 한 두번 감싸겠습니다.
뭐, 프레임에 코팅지가 있지만,
카본의 단점이 2년정보 지나면,
약간의 기스에도 하얀상처가 남죠....
축하합니다...
진 wrote:
>축하드립니다.
>환상적으로 꾸미 셨군요.
>언제 한 번 시승해 봐야겠네요.
>법진님 타 보게 해 주실꺼죠.^^
>
>
>法眞 wrote:
>>size: small(곤청색바탕에 노랑색과 빨강색의 조화가 너무나도 멋짐..)
>>뒷샥은 sid race (air + oil)
>>
>>하드테일 수준의 무게가 부담을 덜어준다. 뒷샥의 감각은 역시 sid란 말이 나올만하다. sugar3의 캔크렉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임..
>>느껴지지않는 서스펜션의 작동, 말 그대로 환상적인 움직임..
>>
>>여기에 더불어 부속들도 여러가지 고심끝에 xc와 레이싱에 오랬동안 쓸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정보들을 종합, 최상이라고 품평받은 부속들로 맞춰보았다..
>>
>>우선 페달링.. raceface카본크랑크와 티타늄bb, xtr 체인과 스프라켓,
>>전에 쓰던 lx급과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
>>브레이크는 avid arch rival, 꽉 조여주는 느낌그대로 편안한 브레이킹을 보장받는다.
>>림은 앞 마빅618 세라믹림,뒤는 517세라믹림, 서로가 달리받는 하중을 고려하였다.
>>dt데볼루션 스포크와 허브,다운에서 진가를 느낄 수 있다.
>>
>>앞의 샥은 white의 xc-4를 사용, 팔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 시켰다.
>>
>>eston의 카본핸들바와 마그네슘 스템, 이둘은 환상적인 조화라고...
>>
>>물론 이런여러가지느낌들은 일정수준에 올라선 라이더만이 느낄 수 있는 세밀한 부분이다.. 초보자가 처음부터 가진다면 평생 느껴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
>>엎힐과 다운의 부드러움, 그감각을 오래도록 느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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