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 small(곤청색바탕에 노랑색과 빨강색의 조화가 너무나도 멋짐..)
뒷샥은 sid race (air + oil)
뒷샥은 sid race (air + oil)
하드테일 수준의 무게가 부담을 덜어준다. 뒷샥의 감각은 역시 sid란 말이 나올만하다. sugar3의 캔크렉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임..
느껴지지않는 서스펜션의 작동, 말 그대로 환상적인 움직임..
여기에 더불어 부속들도 여러가지 고심끝에 xc와 레이싱에 오랬동안 쓸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정보들을 종합, 최상이라고 품평받은 부속들로 맞춰보았다..
우선 페달링.. raceface카본크랑크와 티타늄bb, xtr 체인과 스프라켓,
전에 쓰던 lx급과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브레이크는 avid arch rival, 꽉 조여주는 느낌그대로 편안한 브레이킹을 보장받는다.
림은 앞 마빅618 세라믹림,뒤는 517세라믹림, 서로가 달리받는 하중을 고려하였다.
dt데볼루션 스포크와 허브,다운에서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앞의 샥은 white의 xc-4를 사용, 팔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 시켰다.
eston의 카본핸들바와 마그네슘 스템, 이둘은 환상적인 조화라고...
물론 이런여러가지느낌들은 일정수준에 올라선 라이더만이 느낄 수 있는 세밀한 부분이다.. 초보자가 처음부터 가진다면 평생 느껴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엎힐과 다운의 부드러움, 그감각을 오래도록 느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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