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피셔 파라곤(02)프레임을 대략 3-4개월 가량 사용하였습니다
부속은 다음과 같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프레임 게리피셔 파라곤(02)
스템 룩스 Danny`s XC 90mm
핸들바 이스턴 EA70
변속레버 XT
브레이크레버 아비드스피트다이얼7
헤드셑 FSA CONIX FSA
브레이크 앞 XTR(2003년식) 뒤 XT
스트포스트 31.6의 이름 모를 시트포스트...(블랙캣에서 사용하던거)
안장 스페셜라이즈드 Pro Man
크랭크 XT
BB XT
앞드레일러 XT(위에서 잡아주는 방식...정확한 이름 모름)
뒷드레일러 XTR(2003년식)
스프라켓 XT
패달 SPD-M646
포크 마니또 6 디럭스
허브 DT 휴기 240
스포크 DT 레볼루션
림 마빅 618세라믹
게리피셔는 다들 아시다시피 MTB하면 빠질수 없는 사람이죠
그가 만든회사이니...MTB의 원조격인데 트랙에 넘어가서....
하지만 나름대로 잘 판단해서 트랙에 합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딴곳으로 이야기가..
게리피셔 파라곤(02년식)은 2001년식 슈퍼칼리버와 동일한 지오케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2001년도 슈퍼칼리버를 재질을 지르코늄계열의 합금으로 바꾸고 도색을 다르게 했다고 보시면 되겠군요^^
프레임은 미국에서 만들어졌으며 2003년도 모델은 29인치 휠을 사용하는 모델로 바뀌게 됩니다
즉 2002년도 모델중에서는 게리피셔에서 나오는 하드테일 프레임중 가장 최상위 26 인치 휠을 사용하는 모델은 파라곤입니다
잘못하면 게리피셔에서 나온 26인치용 프레임중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만든 프레임이 2002년식 파라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장단점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장점
탑튜브는 길어지고 BB와 뒷허브의 길이는 일반 프레임에 비해 짧아 져서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만약 둘중 하나라도 고려되지 않았다면 아마 단점 투성이였을것입니다.
우선 탑튜브가 길어서 상당히 편합니다.(상체나 팔이 짧으신분들은 문제가 많겠지만)
그리고 BB와 뒷허브사이의 거리는 짧아져서 힘손실이 적고 이거리가 짧다 보니 무게중심이 일반 프레임보다는 뒷쪽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무게중심이 뒷쪽으로 가면 앞쪽이 가벼워져서 업힐시 들리기 쉬우나 게리피셔는 탑튜브가 긴관계로 업힐시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리고 뒷바퀴의 슬립이 일반 프레임에 비해서 상당히 적게 일어납니다.
즉 잘 안들리고 뒷바퀴의 슬립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아래분과는 다른 견해....저와 동호회분들의 생각입니다. 저말고도 4분이 같은 프레임 사용중이라....스템을 90mm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운힐시도 상당히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
우선 뒤쪽바퀴의 슬립이 적다보니 안정적으로 내려올수 있고 편안하게 라이딩을 할수 있습니다.
이런 지오메트리를 게리피셔가 설계한 이유가 자세를 안바꾸고 업힐이나 다운힐을 할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는데 아마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상당히 편하게 주행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길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직진으로 나아갈려는 성향이 강해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힘손실 없이 힘을 잘 전달해주는 프레임인거 같습니다
단점
우선 탑튜브가 길어서 싱글코스에서 불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스템을 사용하면 이점은 극복이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짜피 탑튜브가 길어서 짧은 스템을 사용해야하니까요^^
하지만 짧은 스템을 써도 짧은 탑튜브를 사용하는 프레임에 비해서는 움직임이 약간 둔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응되면 정말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색....
도색이 정말 얇습니다
부속같은거(특히 앞쪽드레일러)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서 좋기는 하지만 도장이 너무 약하다보니 살짝 긁혀도 도색이 날라갑니다.
특히 스티커는 쉽게 떨어질수 있습니다.
동호회분중 한분이 프레임 보호용 필름 붙여다가 떼시다 그냥 글짜는 다 날리시고 충격받으신분이 있습니다(절때 게리피셔에는 보호용 필름 붙이시면 안되용^^붙이시더라도 떼시지 않는다면이야...)
그리고 뽑기를 잘 뽑으셔야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고요?
프레임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어떤것은 제대로 정확하게 붙어있지만 어떤거는 그냥봐도 삐둘하게 붙어있는게 있습니다
그것도 회사이름이 붙어있는 굵직한 스티커가....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하는데 옆에거랑 비교되면 이것도 속상하겠더군요...
그나마 저는 잘골라서 그런대로 잘 붙어있지만 제 동기녀석 자전거는 상당히 삐뚤어져서.....
그럼 참고하기고 저도 게리피셔 인구가 늘기를 기원합니다
2003년도 게리피셔 모델중 마린이던가? 하여간 그게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거 같더군요^^
이제품 많이 풀리면 아마 게리인구도 늘어나겠죠^^
색상이 꼭 트랙 8500이랑 비슷하던데...트랙에 합병되더니....
부속은 다음과 같이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프레임 게리피셔 파라곤(02)
스템 룩스 Danny`s XC 90mm
핸들바 이스턴 EA70
변속레버 XT
브레이크레버 아비드스피트다이얼7
헤드셑 FSA CONIX FSA
브레이크 앞 XTR(2003년식) 뒤 XT
스트포스트 31.6의 이름 모를 시트포스트...(블랙캣에서 사용하던거)
안장 스페셜라이즈드 Pro Man
크랭크 XT
BB XT
앞드레일러 XT(위에서 잡아주는 방식...정확한 이름 모름)
뒷드레일러 XTR(2003년식)
스프라켓 XT
패달 SPD-M646
포크 마니또 6 디럭스
허브 DT 휴기 240
스포크 DT 레볼루션
림 마빅 618세라믹
게리피셔는 다들 아시다시피 MTB하면 빠질수 없는 사람이죠
그가 만든회사이니...MTB의 원조격인데 트랙에 넘어가서....
하지만 나름대로 잘 판단해서 트랙에 합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딴곳으로 이야기가..
게리피셔 파라곤(02년식)은 2001년식 슈퍼칼리버와 동일한 지오케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2001년도 슈퍼칼리버를 재질을 지르코늄계열의 합금으로 바꾸고 도색을 다르게 했다고 보시면 되겠군요^^
프레임은 미국에서 만들어졌으며 2003년도 모델은 29인치 휠을 사용하는 모델로 바뀌게 됩니다
즉 2002년도 모델중에서는 게리피셔에서 나오는 하드테일 프레임중 가장 최상위 26 인치 휠을 사용하는 모델은 파라곤입니다
잘못하면 게리피셔에서 나온 26인치용 프레임중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만든 프레임이 2002년식 파라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장단점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장점
탑튜브는 길어지고 BB와 뒷허브의 길이는 일반 프레임에 비해 짧아 져서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만약 둘중 하나라도 고려되지 않았다면 아마 단점 투성이였을것입니다.
우선 탑튜브가 길어서 상당히 편합니다.(상체나 팔이 짧으신분들은 문제가 많겠지만)
그리고 BB와 뒷허브사이의 거리는 짧아져서 힘손실이 적고 이거리가 짧다 보니 무게중심이 일반 프레임보다는 뒷쪽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무게중심이 뒷쪽으로 가면 앞쪽이 가벼워져서 업힐시 들리기 쉬우나 게리피셔는 탑튜브가 긴관계로 업힐시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리고 뒷바퀴의 슬립이 일반 프레임에 비해서 상당히 적게 일어납니다.
즉 잘 안들리고 뒷바퀴의 슬립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아래분과는 다른 견해....저와 동호회분들의 생각입니다. 저말고도 4분이 같은 프레임 사용중이라....스템을 90mm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운힐시도 상당히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
우선 뒤쪽바퀴의 슬립이 적다보니 안정적으로 내려올수 있고 편안하게 라이딩을 할수 있습니다.
이런 지오메트리를 게리피셔가 설계한 이유가 자세를 안바꾸고 업힐이나 다운힐을 할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는데 아마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상당히 편하게 주행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길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직진으로 나아갈려는 성향이 강해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힘손실 없이 힘을 잘 전달해주는 프레임인거 같습니다
단점
우선 탑튜브가 길어서 싱글코스에서 불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스템을 사용하면 이점은 극복이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짜피 탑튜브가 길어서 짧은 스템을 사용해야하니까요^^
하지만 짧은 스템을 써도 짧은 탑튜브를 사용하는 프레임에 비해서는 움직임이 약간 둔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응되면 정말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도색....
도색이 정말 얇습니다
부속같은거(특히 앞쪽드레일러)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서 좋기는 하지만 도장이 너무 약하다보니 살짝 긁혀도 도색이 날라갑니다.
특히 스티커는 쉽게 떨어질수 있습니다.
동호회분중 한분이 프레임 보호용 필름 붙여다가 떼시다 그냥 글짜는 다 날리시고 충격받으신분이 있습니다(절때 게리피셔에는 보호용 필름 붙이시면 안되용^^붙이시더라도 떼시지 않는다면이야...)
그리고 뽑기를 잘 뽑으셔야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고요?
프레임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어떤것은 제대로 정확하게 붙어있지만 어떤거는 그냥봐도 삐둘하게 붙어있는게 있습니다
그것도 회사이름이 붙어있는 굵직한 스티커가....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하는데 옆에거랑 비교되면 이것도 속상하겠더군요...
그나마 저는 잘골라서 그런대로 잘 붙어있지만 제 동기녀석 자전거는 상당히 삐뚤어져서.....
그럼 참고하기고 저도 게리피셔 인구가 늘기를 기원합니다
2003년도 게리피셔 모델중 마린이던가? 하여간 그게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거 같더군요^^
이제품 많이 풀리면 아마 게리인구도 늘어나겠죠^^
색상이 꼭 트랙 8500이랑 비슷하던데...트랙에 합병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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