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놈을 타고 끌고 산 정상까지 올라가서는 미친 듯 바위타고 울퉁불퉁
자갈을 지나고 점프하고  나무계단(경사약35도)을 타고 내려왔어요...사람 한사람 정도 지날수 있는 산길이구요..
오늘 생각하니까 보호장구 없이 헬멧도 없이 친구들이 미쳤다 그러더라구요..
빨리 헬멧이라도 사야지...
내려올때 안장 다 내리고 내려 왔구요..넘  재미있더라구요..
저보고 피켜주신 아줌마들 하고 아저씨들 고마워요...
다운힐 이 재미로 타는구나 싶더라구요...

이놈의 한계를 시험할려구 함 했구요..전혀 이상 없구요..
흙묻은거 빼구는 전혀...이뻐라~
혹시 잔류응력 남아서 피로한계를 못이기고 균열이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든든 합니다..(프래임만..)
림은 휘었는 지도 모르지만 외형은 이상무고요...전혀 ...
타이어가 1.95인지에서 2.1이상으로 바꾸고 싶어요..왠지 폭신할까?

요즘 이놈이랑 다른거 많이 비교들 하시더라고요...
이놈 않타본사람은 이놈 모르죠...
한 몇백짜리는 뭐 날아다니나?^^
무엇보다 중요한건 라이더 본인인것 같아요...
라이더 끼리 존중하며 즐겁게 라이딩 하는 거 좋죠!!^^
또 후기 올릴께요...
담엔 뭐하지..지붕에서 함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