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리피셔 사용자분들.,.,.
어언 마린을 탄지가 약 4개월이 되었습니다.
그전까진 자전거는 알톤이 제일 좋은것인줄만 알았던 제가
이젠 자전거에 관심이 많아 여러홈페이쥐를 돌아 다녀 보면서
용품 및 부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사용소감입니다.

우선 저는 17.5인지를 타는데 약간은 크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 전문가의 말로는 게리피셔가 시트부분과 핸들부분사이의 프레임이
타사와 비교해서 긴편이란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약간은 타는데 불편함이 있더군요.

둘째, 앞서 저에게 도움을 주신분 말씀처럼 클릭페달을 사용해 보니깐
더욱 재미가 있더군요. 저는 여기다 추가로 핸들그립을 바꾸면 타는데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저만 느끼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여러분들도 그립이 가운데가 튀어나와 불편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체인부분을 기술이 우스한 샵에가서 셋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좀 험하게 타서 그런지 변속이 잘안된다는
생각이 있어 앞드레일러를 XTR중고 그리고 뒷드레일러를 XT중고를
구입하여 업그레이들 할려고 했으나 분당 M** 스포츠를 갔더니 바꾸지 않고
그상태에서 셋팅을 해주더군요.
그냥 쓰고 자전거를 좀 알때 그때 사용해도 늦지 안다고,,,,
약 이틀정도 걸리더군요..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고 부품을 아낄수가 있어서 좋고 그상태에서
변속도 잘되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 절대로 그 샵과 아무런 관련도 없고 첨 구매시 그샵에서 구입도 안한
사람입니다.

아 그리고 공임은 드렸습니다.
정말 이상한 공구도 많이 있더라고요...
암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