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색상은 사람에 따라 취향을 많이 타더군요.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의 차이도 많고요.
실제로 보고 확인해야 하는데..
제 경우는 빨강과 브론즈가 섞인 위의 칼라를 좋아하고 빨강+파랑+노랑 은
영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다니는 샆주인 께서는 빨강+파랑+노랑 컬러를 더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빨강+브론즈 는 좀 무난한 스타일이고 빨강+파랑+노랑 은 좀 튀는 스타일 같습니다.

그런데 정비능력과 공구를 갖추고 있지 않으면 인터넷 구매 보다는
찾아갈 수 있는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전거 타다보면 샾에가서 정비할 일이 자주 생깁니다.

지방이라서 어쩔수 없네요.-_-;; 흠 가격차이도 15~17만원정도 나버리는 현실이니.. 부품이나 악세사리라도 많이 사서 단골뚫어야겠죠..휴~

전 속초인데...그래서 잔차 사는게 고민입니다.
2년뒤에는 다시 서울서 학교 다니게 되어서 그때까지 미룰까..도 생각중이구요
사게 되면 서울가서 보고 사던지..해야거든요.
것두 문제 ㅡ.ㅡ

사진으로 보는 것이랑 차이가 납니다...전 레드/브론즈가 맘에 들어서 샀는데 실제로 보니까 훨씬 이뻣습니다.....^^

아래 자전거 색상은, 우리나라에서 파는 빨강-파랑 색상과 다릅니다. 아랫껀 metallic blue이고, 우리나라에서 파는건 그냥 blue 입니다(아무래도 metallic blue보다 그냥 blue 도장이 조금 더 싼듯합니다. 게리피셔 usa내수용과 수출용 스펙이 조금 틀리죠. 수출용 스펙이 조금 떨어집니다.). 게리피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으시니, 참고하세요 ^^

위의 사진과는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전혀 안 비슷합니다
전 색깔이 맘에 안들어 타사자라 포기했습니다
근데 예쁘다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사람마다 보는눈이 참 다른것 같군요
브론즈던 빨파든...빨강색부분이 비슷한 계열색이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많이 합니다 좀 촌시런 빨강색인듯 해서요..참 안어울리는 색깔입니다<--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2004년껀 색상이 좋다던데...

저는 A버전 ^^; B는 너무 튀는것 같아서요
A가 약간 중후한 이미지라고나할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