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10개월여 동안 사용했던 자전거입니다.
메이져 기업인 GT의 모델이죠.
메이져 기업인 GT의 모델이죠.
우선 GT의 자전거들이 다 그렇지만,
자전거를 처음 봤을때 이미지가 참 단단해 보인다는 점이죠.
특유의 트리플 트라이엥글 프레임 디자인과,
거친듯하면서도 힘이 넘쳐나는 듯한 용접부위.
제가 살려고 했을때 소비자가격이 그때 216만원.
깍고 깍아서 150만원에 낙찰을 보았었지요.
자전거가 전체적으로 부품이 우수합니다.
LX-XT의 부품구성과 프런트샥이 Judy XC였죠.
특히 중요부위(브레이크와 뒷딜레일러)가 XT.
가격대 성능이 우수했고 저또한 타면서 참 만족했죠.
단점이라고 본다면 무게가 쬐금 무겁다는 것과,
전통의 프레임 디자인에 따라서 탑튜브가
시트포스트쪽으로 하향디자인하지 않고 똑바로 서
있기때문에 다른 자전거에 비해서 좀 크게 느껴지죠.
GT를 사실때는 꼭 싸이즈를 염두에 두셔야 할껍니다.
제가 GT를 버리고 딴 자전거를 산 이유가 바로 이것!
16인치를 주문했었는데 18인치를 타게돼서리....
상당히 크게 느껴지더군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우수하고 튼튼합니다.
올해모델도 보니 상당히 괜찮군요... 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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