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전에 GT자전거를 타봤죠... 전 여러종류의 자전거를 타보긴
했지만 아주 잠깐씩만 타봤거든요. 1~2분 정도로 정말 잠깐요...
며칠전에는 제 자전거가 수리를 요하는 일이 있어서 다른분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죠. 집에 오는 40분 시간동안 i-drive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Y-11을 타구요 하드테일은 잠깐잠깐씩만 타보구 장기적
으로 타본건 3~4년전 서스펜션도 없는 자전거가 전부였죠.
제가 i-drive로 산에 간적은 없습니다. 도로를 달릴때 앉아서 페달을
굴릴때는 별 차이를 못느꼈는데 일어서서 페달을 저을때면 보통 소프트
테일 자전거에서 느끼는 울렁울렁거리는 느낌을 거의 못느끼겠더라구요
꼭 하드테일 자전거를 타는 느낌이었죠. 분명 소프트 테일이었는데 말이
죠. 전 전문가가 아니라 기술적으로 어떤점에서 우월하다고 말씀은
못드리겠구요. 그저 하드테일적인 느낌과 아마 그런 시스템으로 인해
순간 가속시 힘이 서스펜션에 의해 분산되지 않을거란 느낌이 들었습니
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소견이었구요 ... 물론 하나를 두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그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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