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 1000 알미늄모델..

인자 보름정도 탔네요.. 프리용으루 만들라구 샀는데..
겁나 무겁슴다 ㅋㅋ 뭐 딴힐차에 비하면 가볍겠지만. 프리로 뛰기엔..
오르막이 좀 벅차더군요.. 그래두 깡으루 올라가지만..
(대신 그립력은 좋아서.. 풀샥이니.. 계단두 열댓개씩 걍 밀구올라가져 ㅋㅋ)
이거 한 일년 타구 하드텔루 바꾸면.. 산에서 날라다닐듯 ㅡㅡ,,
측정은 안해봤지만.. 거의 스팅거 무게? ^^;;

뒷샥 구조가 좀 복잡합니다. 샥한번 뺄라해두.. 장난아니죠..
앞샥은 박서 151인데.. 타야 2.35가 한계임다. 프렘두.. 아마?

뒷디스크구조가.. 좀 복잡해여.. 불안하기두 허구..

대신 프램이.. 완전 통임다 겁나 튼튼하게 생겼네요..
프렘 스윔암쪽을 CNC 가공했다더군요 ㅡㅡ,,
용접부위두 두투헌게..

글구 생각보다 뒷샥 부드럽게 먹구여.. 출렁임두 적구..

앞딜레일러 달기가 겁나 자증납니다. 원래 못달게 되어 있는거니 할말은 없지만..

글구 GT가 탑튜브 상당히 길던데 이넘은 무난하네요.. 전 길줄알고 미디엄 구했더니 조금은 작은듯 ^^

암튼 제가 갠적으루 지티 좋아하구.. 마침 매물이 나와서 구입했는데.. 대체로 만족
무게는 설마 이정도일줄은 몰랐지만.. 그래두 그만큼 틈실헌듯.

아~ 단점은 시트포스트 긴거를 못끼죠.. 프렘이 휘어져있어서. 20센티 정도 들어가나?
딴힐용으루 쓸거면 별 필요 없지만 저처럼 올렸다 내렸다할라믄..
뒷샥두 바꾸구 싶지만 특이한넘이라 ㅡㅡ,,
구조가 복잡허구.. 그러다보니 좀 무겁구..데모플라스틱은 좀 가벼울라나? 그치만 년식이 있는데 불안해서.. ㅡㅡ,,

장점? 싸구(? ^^) 튼튼허구 뽀대.. ㅋㅋ
걍 막 적다 보니 횡설수설 정리가 안되네요.. 좀 더 타봐야지 ^^
뭐 다덜 그렇겠지만 만족임다. 왜냐? 내 차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