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넘입니다.
타면 탈수로 자전거의 진가를 알게 된다니깐요.
튼튼하고 든든한 삼각형의 트리플 트라이앵글이 좀 더 하드테일
같이 단단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프렘 무게는 1.7키로가 넘는다는데
나중에는 무게에 신경이 가지 않을정도의 든든한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엔간한 점프에도 프렘은 전혀 문제 없구요.
최대 1m이상의 높이에서 드롭해봤구요.
더이상 프렘을 판매하지 않으니 요즘은 쟈스카 팀모델 밖에 없던데
아쉽군요.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짱이라고 감히 말할수있는 프렘입니다.
도색이 상당히 단단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저는 왁스칠을 자주하기 때문에 1년반정도 되어가는데
아직도 반짝반짝 거리네요^^
단점이라면 XC용으로 나와서인지 앞샥의 앵글이 좀 앞으로 뻗은
느낌이 없어서 긴샥을 쓰지 않으면 정말 XC틱합니다.
저는 125mm 2002 사일로SL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트라이엥글 부분인데요.
먼지가 끼면 좀 닦기가 힘들어서 좀 ^^; 흐흐흐 이것도 단점인지
이제는 이 프레임 정말 구하기 힘들꺼 같은데
쟈스카레이스 타시는 분들 긍지를 가집시다.
정말 제가 타는 스타일을 쉽게 수긍해 주는 이넘이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