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T i-drive 4.0 (2002) - 산지 불과....(황당한 경험)

........2002.10.07 11:40조회 수 276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4개월 조금 지났는데요 ,

싯스테이의 뒷샥 상단 링크부위의 프레임이 찢어졌습니다.

뒤에서 봤을때 싯스테이가 좌측으로 약간 휘어져있는 상태를 한달전쯤

발견했었죠.   그 이후 싯포스트 부위에서 계속 '틱 틱' 소리가 나더니

급기야는 어제 왈바 초보번개 나갔다가 우면산 다 탄 후 도로에서 갑자기

안장이 내려앉는 느낌이들어 살펴보니 뒷샥 링크와 싯포스트 사이에 양옆

으로 세로 10mm가량의 크랙이 가고 그로 인해  싯포스트는 좌측으로 15도

정도 뒤틀려 버렸습니다. (사진 올리는 방법 알려주시면 올릴께요)

또한 크랙모서리에 긁혀 오른쪽 무릎 안쪽에 상처도 났죠.

양재에서 집(강남구청)까지 '서서 타' 자세로 왔습니다.


샵측과  AS문제를 통화했는데  '프레임을 교체해야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

다' 라는데 답변이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앞서는군요.

오랜시간 기다려봤자 똑같은 물건, 똑같이 하자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끓어오르는 라이딩에 대한 열정에 찬물을 끼엊는 어제 하루였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기다려야 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72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