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무게는 제가 체중계로 자전거를 직접들고 재본결과 약12.5kg정도구요(자세한건 절대 아닙니다.)

다른잔차를 타보고 이것을 타보시면 스타트가 참 묵직하다는걸 느낄수 있을겁니다.

완성차에 달린 휠셋을 바꿔보니(더 가벼운놈으로)좀 나아지더군요

휠셋이 참......더블월도 아니고 무겁고...그렇습니다.

프레임은 확실히 뻣뻣.. 그 자체 인거갔습니다.

샥을 교체하고서야 좀더 프레임의 성격을 잘 알수있겠더군요

일단 밟으면 죽죽 뻗어나가는 느낌이 아주 괜찮은 놈입니다.

무게에 그리 구애받으시지 않으신다면 여러모로 활용가치가있는 프렘인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 말이지요

아주 좋은 잔차 입니다..근데 많이 무겁습니다..밑에붙이 프렘만 2kg가 넘는다시던데..완차는 14정도 나간다 들었습니다..유콘과 비슷한 무게 입니다..

수없이 재본 중에 제일 무거웠을때가 13.3kg 정도던데요

여러가지 오차가 있었겠지만 14kg 근처까진 안갔습니다.

제가 작년에 사용한 아발란체 1.0은 아비드 디스트달고도 무게가 12.5kg정도 나갔던 걸로 기억 함니다.

출발이 묵직하다라고 하셨는데 저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거 타다가 지금 자전거 탈때마다 날아간다라는 생각이 들조

오르막길에서 걸핏하면 앞바퀴가 막 들리던데요 --+ (내가 못타서 그런가?)

저도 그래요 앞바퀴가 막 들리던데

바퀴가 들리는 것은 무게 중심이 앞으로 가있지 않은 상태에서 상체를 잡아당기기 때문입니다. 엉덩이를 정위치에서 조금 앞으로 당기고 상체를 숙이세요. 그리고 죽어라 패달링~~ 절대로 들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