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던 알톤 막차(어택베타.?) 에 비하면 제게 황송할 정도의 잔차이고, 여러종류의 잔차를 타보지는 못한 관계로 시승기는 편협할수 있습니다.
일단 가격대비(95만) 괜찮습니다. 트레일바이크 입문용으로는 적당한 가격과 부품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막차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허접 앞샥으로인한 손목 통증을 줄이기 위해 구입과 동시에 앞샥을 너무 하드한 느낌의 락샥 JUDY-TT 에서 63~108 mm 트레블과 리바운드 조절이 되는 락샥DUKE-SL 로 장착하였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만족하지만 좀더 추가금을 보태서 폭스 샥으로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뒷 샥은 폭스 바닐라 코일샥이고, 4" 대의 트레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랍이나, 다운힐 등을 과감히 못하는 저에게는 적당한 트레블 인것 같습니다.
일단 잠깐 NRS-3 를 타본것과 비교하자면, 가속에선 좀 무겁습니다...
NRS 가 몇KG 인지는 모르지만 제 잔차 에 비해 상당히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승차감에 있어선 nrs 가 좀 하드하더군요... 비유를 하자면 NRS 는 일반 로드및 XC 위주의 라이딩에 적합하고 제 i-drive 쪽은 xc일부와 트레일바이크 쪽에 가깝다는 느낌.. 일반로드와 업힐에선 NRS 쪽이 단연코 우세할듯한 느낌입니다. (다행히(?) 저는 일반 로드를 타는것을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어쨌건 막차에비하면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샥때문에 업힐 다운힐이 비교적 쉬워졌습니다. (어디까지나 막차에 비해..)
상위 그레이드인 1.0 의 프레임과 같은 프레임이라는 점도 상당히 위안이 되구요, ^^; 무광처리된 TIOGA 림,핸들바, 와 GT 마크가 박힌 스템등등.. 멋짐돠.
TIOGA 1.95 XC 타이어는 제 스타일에 딱 알맞은 사이즈와 접지력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알톤 막차를 타던곳에서 뒤를 락 시켜보면 슬립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NRS 의 1.95 허치슨타이어는 슬립이 생기더군요.
보기에 좀 허약해 보이는것이 TEKTRO 브레이크인데.. 아직까진 제 수준에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더 타보고 부족하다 생각되면 업글을 할예정입니다.뒷 브레이크를 힘을주어 잡으면 눈으로도 브레이크를 장착한 프레임(?) 이 살짝 휘는게 보일정도입니다. 프레임에도 않좋을것 같고 해서 만원짜리 TEKTRO AL 부스터를 달았더니 좀 덜하더군요.
완전히 휨을 방지해 주진 않습니다. 익스테리어 효과에도 훌륭할것 같은 카본 부스터를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포기....!
가격대 성능비로 NRS-3 와 i-drive-3.0 강추 입니다..
입문용으로 온로드 위주의 XC 취향이라면 nrs 를.. 가벼운 트레일 바이킹 위주라면 단연코 i-drive 3.0 을 권해드립니다. 다만,JUDY-TT 앞샥은 교체를 권합니다.
일단 가격대비(95만) 괜찮습니다. 트레일바이크 입문용으로는 적당한 가격과 부품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막차에서 가장 불만이었던 허접 앞샥으로인한 손목 통증을 줄이기 위해 구입과 동시에 앞샥을 너무 하드한 느낌의 락샥 JUDY-TT 에서 63~108 mm 트레블과 리바운드 조절이 되는 락샥DUKE-SL 로 장착하였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만족하지만 좀더 추가금을 보태서 폭스 샥으로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뒷 샥은 폭스 바닐라 코일샥이고, 4" 대의 트레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랍이나, 다운힐 등을 과감히 못하는 저에게는 적당한 트레블 인것 같습니다.
일단 잠깐 NRS-3 를 타본것과 비교하자면, 가속에선 좀 무겁습니다...
NRS 가 몇KG 인지는 모르지만 제 잔차 에 비해 상당히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승차감에 있어선 nrs 가 좀 하드하더군요... 비유를 하자면 NRS 는 일반 로드및 XC 위주의 라이딩에 적합하고 제 i-drive 쪽은 xc일부와 트레일바이크 쪽에 가깝다는 느낌.. 일반로드와 업힐에선 NRS 쪽이 단연코 우세할듯한 느낌입니다. (다행히(?) 저는 일반 로드를 타는것을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어쨌건 막차에비하면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샥때문에 업힐 다운힐이 비교적 쉬워졌습니다. (어디까지나 막차에 비해..)
상위 그레이드인 1.0 의 프레임과 같은 프레임이라는 점도 상당히 위안이 되구요, ^^; 무광처리된 TIOGA 림,핸들바, 와 GT 마크가 박힌 스템등등.. 멋짐돠.
TIOGA 1.95 XC 타이어는 제 스타일에 딱 알맞은 사이즈와 접지력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알톤 막차를 타던곳에서 뒤를 락 시켜보면 슬립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NRS 의 1.95 허치슨타이어는 슬립이 생기더군요.
보기에 좀 허약해 보이는것이 TEKTRO 브레이크인데.. 아직까진 제 수준에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더 타보고 부족하다 생각되면 업글을 할예정입니다.뒷 브레이크를 힘을주어 잡으면 눈으로도 브레이크를 장착한 프레임(?) 이 살짝 휘는게 보일정도입니다. 프레임에도 않좋을것 같고 해서 만원짜리 TEKTRO AL 부스터를 달았더니 좀 덜하더군요.
완전히 휨을 방지해 주진 않습니다. 익스테리어 효과에도 훌륭할것 같은 카본 부스터를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포기....!
가격대 성능비로 NRS-3 와 i-drive-3.0 강추 입니다..
입문용으로 온로드 위주의 XC 취향이라면 nrs 를.. 가벼운 트레일 바이킹 위주라면 단연코 i-drive 3.0 을 권해드립니다. 다만,JUDY-TT 앞샥은 교체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