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날(5월 24일) 영 MTB에서 구매했습니다.
일요일 비가 와서 못탔구, 화요일 출근길에 타고 왔습니다.
실제 상세한 기능까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전 타고 댕기던 자전거는 DM6000이었습니다.
1. 스타트
첫 스타트가 빠르지 않습니다. 대단히 묵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출발 후에 느낌이 상당히 틀립니다. 안정감이 듭니다.
DM6000과 비교하면, 디젤 엔진 차량과 가솔린 엔진 차량의 차이처럼 느껴집니다. 일단 부속이 데오레와 LX를 혼합했기 때문인지, 한강고수부지에서는 속도가 잘 붙더군요. 가속능력은 아주 좋습니다. 쉽게 30km가 넘어갑니다.
2. 오르막길
아..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낮은 언덕은 i-drive가 어느 정도 해결해주는데..
조금 높은 언덕길이나 속도가 늦을 경우에는 i-Drive가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상당히 힘듭니다.
3. 내리막길
잘 내려갑니다. 안정감이 있고요. 그렇다고 제 출근길에 내리막길은 도로이기 때문에 속도를 마구 내지 못합니다.
4. 디스크 브레이크
데오레 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다. 현재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아 상당히 밀립니다. 일정 기간 지나야 원활한 제동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5. 앞샥
앞샥 가격이면 DM6000을 사더군요. 이전보다 잔 충격에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충격이 없어서 편안다하는 느낌이 들지만, 자전거 한대값의 앞샥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가격적인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6. 총평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풀샥까지는 싫고, 소프트테일을 사고 싶었는데..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GT I-Drive 모델입니다.
첼로 300F 가격인데, 부속은 떨어질지 몰라도 뽀대가 아주 빼어나고,
안정감이 아주 좋습니다.
i-Drive 3.0을 사서 업그레이드할까 생각했는데, 이것 저것 계산해보니 2.0이 더 낳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제 3.0에서 앞샥과 뒷샥 바꾸는 가격에 2.0을 살 수 있거든요.
일요일 비가 와서 못탔구, 화요일 출근길에 타고 왔습니다.
실제 상세한 기능까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전 타고 댕기던 자전거는 DM6000이었습니다.
1. 스타트
첫 스타트가 빠르지 않습니다. 대단히 묵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출발 후에 느낌이 상당히 틀립니다. 안정감이 듭니다.
DM6000과 비교하면, 디젤 엔진 차량과 가솔린 엔진 차량의 차이처럼 느껴집니다. 일단 부속이 데오레와 LX를 혼합했기 때문인지, 한강고수부지에서는 속도가 잘 붙더군요. 가속능력은 아주 좋습니다. 쉽게 30km가 넘어갑니다.
2. 오르막길
아..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낮은 언덕은 i-drive가 어느 정도 해결해주는데..
조금 높은 언덕길이나 속도가 늦을 경우에는 i-Drive가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상당히 힘듭니다.
3. 내리막길
잘 내려갑니다. 안정감이 있고요. 그렇다고 제 출근길에 내리막길은 도로이기 때문에 속도를 마구 내지 못합니다.
4. 디스크 브레이크
데오레 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다. 현재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아 상당히 밀립니다. 일정 기간 지나야 원활한 제동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5. 앞샥
앞샥 가격이면 DM6000을 사더군요. 이전보다 잔 충격에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충격이 없어서 편안다하는 느낌이 들지만, 자전거 한대값의 앞샥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가격적인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6. 총평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풀샥까지는 싫고, 소프트테일을 사고 싶었는데..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GT I-Drive 모델입니다.
첼로 300F 가격인데, 부속은 떨어질지 몰라도 뽀대가 아주 빼어나고,
안정감이 아주 좋습니다.
i-Drive 3.0을 사서 업그레이드할까 생각했는데, 이것 저것 계산해보니 2.0이 더 낳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제 3.0에서 앞샥과 뒷샥 바꾸는 가격에 2.0을 살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