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럭커스 데리구왔습니다...

몇달가량을 공들인끝에...ㅋㅋ

샥은 폭스바닐라에서 마니또 셔먼플릭으로 교체하구요...

다른건 기본스펙입니다...

꿀렁꿀렁.....풀샥잔차를 첨타는거라 마냥좋더군요...

(전에는 XC 7 년정도 탔었습니다....)

제가 갖고있던 마니또 샥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부드럽게 먹어줍니다....

폭스바닐라만큼이나 잘먹어줍니다...

게다가 샥높이도 높아서 뽀대도 납니다..

트래블조정이 많이 되지않지만...

주행중에도 손쉽게 바꿀수있을만큼 손쉽게 조정가능합니다...

폭스바닐라보다 매리트 충분히 있습니다....^^;

럭커스가 무겁다는 정보를 듣고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그 무게가 과연 무거운건지도 잘모르겠습니다...^^;(내가 둔한건가....)

바니홉, 호핑  전에 타던 하드테일 잔차만큼 잘 뛰어줍니다...^^;

오르막...하늘공원을 올라가봤는데요...

조금 힘들긴 하지만...그다지....차이는못느끼겠습니다..

저의 풀샥에 대한 선입견이 어리석었나 봅니다.....ㅡ,.ㅡ

도로에서 속도도 잘나옵니다...페달링...아주좋습니다~^^



이것저것 종합적인 느낌은...굳입니다...

저같이 도로라이딩에 식상하고....재미를 많이 추구하는 라이더에겐 딱일듯합니다...(산 좋아하궁....ㅋㅋ계단이나 뛰어당기는거 좋아하는.....ㅋㅋ)

게다가 준 다운힐이란 말이있을정도로 내리막에서 안정적입니다..

튼튼한건 말할필요도 없죠~




럭커스...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