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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팔란치아 팀이슈 6개월 시승기...

........2001.08.23 02:28조회 수 13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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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아팔란치아 시승기 아니 아팔란치아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서 아직 MTB엔 초짜지만 나름대로의 시승기를 적어 봅니다.(그런데 블랙캣은 있는데 아팔란치아는 왜 공간을 안 만들어 주나요? 운영자님)

우선 승차감은 80점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블랙캣 익스트림을 50점 정도 줄때 말이죠..
그리고 미국 마니또 SX, 80mm Travel도 RST것 보다는 더 나은것 같네요. (당연히 더 비싼걸 썼으니 그렀겠지만!!!)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는 제동력하난 믿을만 하더군요. 하지만 언덕을 내려갈땐 급격한 제동력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디스크도 그렇다지만 칼가는 듯한 잡은은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와 패드사이를 튜닝하기도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도 단점 같습니다.
제가 정비를 잘못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잡음 발생이 자주 일어 납니다.
견고성은 다른 자전거들과 비슷한것 같고요...
이제 300km정도 타서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암튼 시마노 DEORE LX / DEORE급이라 나가는것은 맘에 듭니다. 블랙캣 보단 훨씬 잘나가는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팔란치아 란도 좀 만들어 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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