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사용하고 있는 Mountaincycle사의 Shockeave의
리뷰를 하기 위해서 비슷한 등급의 자전거들의 제원을 도표화
하였습니다.
Shockwave GT M1 SL RM 9
HT angle 68 67 67 67.9
ST angle 62 70 N/A 72.5
Top tube 600 575 575 595
Chainstay 42.5 42.5 43.12 45.9
Wheelbase 1117 1125 1125 1160
BB height 13.5 14.5 14.5 15
1. 차체 설명
핸드 메이드 6061 모노코그 알류미늄
8인치 트래벌
Reactive Link System 방식의 스윙암.
일반 눈으로 보기에 무지 튼튼해 보이는 차체, 상대를 압도하는
디자인,6~8인치로의 트래벌 변환의 기능, 프레임에 갖가지 옵션.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인 앞변속기의 사용가능
2. 승차감
강한 내구성을 보장하는 캔티레버 빔 스윙암에 부드럽고
BOBBING현상을 최소화 시킨다고 평가받는 4-바 링크를
접속시킨 샥웨이브의 RLS 링크 시스템은 최고의 쿠션감을
느낄수 있는 라이딩 감을 제공합니다.
오랜시간 라이딩하며 몸소 느낀 단점이라면 두가지 링크
시스템을 접목 시켰다고는 하지만 캔티레버 빔 스윙그램의
최대의 단점인 브레이킹시의 서스펜션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다른 라이더분은 이에
이견을 제시하시기도 했지만...뭐 서로 라이딩 스타일도
다르고 하니깐...제 개인적인 리뷰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다운힐시 앞 브레이크 쪽에 좀더 비중을 두며
라이딩을 하면 얼마만큼으느 해결을 볼수 있습니다.
장점을 말하자면 아무래도 놀라운 등판능력이겠지요. 다운힐차에
왠 등판능력???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 주로 프리라이딩으로
사용하려 구입한 것이므로 꼭 집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겉모양을 보면 결코 프리라이딩이 아닙니다.
하지만 앞 변속기 설치가 가능하고, 예전에 MBA 잡지에서
나온기억이 있는데...(언제 인지 자세한 기억은 안남) 다운힐차들의
등판 능력을 비교하는 기사에서 단연코 1등을 한적이 있습니다.
씨트 튜브의 각도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체인스테이가 다른 차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기때문이 아닐까 하는것이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물론 4-바 링크의 적용도 있겠구요.
제 경우에는 다운힐 드랍아웃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용을
사용하였기에 휠베이스는 좀 짧은 편입니다. 물론 휠베이스가
넓으면 넓을수록 보다 나은 승차감과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샥웨이브의 또 다른 단점인 Sluggish 한 움직임에 긴 드롭아웃까지
더 해졌다면 저 처럼 기술이 부족한 라이더에겐 정말 타기 힘든
자전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왠지 모르게 콘트롤이 무거운 느낌이 나는 점이 샥웨이브의 또 다른
단점인데...이는 원래 디자인시에 다운힐 레이싱용이 아닌 프리라이딩과 다운힐을 겸할수 있는
FUN 바이크의 콘쎞으로 만들어진데 이유가
안닌가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앞변속기 장착 가능여부도
그 이유즁의 하나 이구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톰 브링켓에서 씨트 포스트 클램프까지의 길이가 상당히 깊니다. 얼핏 보기에,
지상고가 높아 다운힐시에 매우
불안정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는데... 이는 아주 낮게 설계된 BB height로 커버 하는 듯 쉽습니다. 물론
저처럼 상체가 긴라이더에겐 별로인지라 시합때는 뒷바퀴를 24인치를 끼움으로서 무게 중심을 좀 낮추어 사용하고 있구요.
참고로 비비 높이가 높을수록 휠베이스를 넓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곳 보다 부드러운 라이딩을 보장하는 것이라는 점 알려 드리고 쉽군요.
위의 표를 보시고 비교하시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휠 베이스가 길어진다는 것은
코너링에서 약함을 뜻하며,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자전거가 몸의
움직임에 둔감하게 반응한다는 뜻이기도 함니다.
휠 베이스가 짧은 샥웨이브는 민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약간 둔한 점...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이론적인 것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과격한 프리라이딩고 다운힐을 즐기기엔 정말 좋은 프레임
입니다. 아쉽게도 체격이 작은 라이더와 연세가 있으신 분들께는
약간 버거운 자전거라는 점입니다. 젊은피와 왕성한 체력을
가진분들에게는 강추 해 드리고 싶구요.
현재 제 자전거는 24인치 휠의 장착시 24kg 정도 나갑니다.
(타이어 3.0 장착시)
하지만 앞샥등 기타 다운힐 부품들을 프리라이딩으로 바꾸신다면
17~18kg 정도의 프리라이딩차로도 변환이 가능하고요.
핸드 메이드 자전거의 장점은 그 견고함이겠지요. 그리고 모델 체인지도 적은 만큼 1년 탔다고 해서 가격이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아참 한가지 빠진 점이 있네요...페인팅이 예술입니다.
왠만한 돌에 긇겨서는 흠도 나지 않습니다.
여러 회사들의 탑차들을 타왔지만...페인팅은 정말 맘에 듭니다.
그리고 케이블 루트도 확실하고요.
단점과 장점을 잘 정리해서 순서데로 올렸어야 했는데...
생각나는데로 했더니 약간 정신이 없죠?
앞으로 샥 웨이브 유저가 좀 더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부품구성
Frame: Mountaincycle Shockwave standard size. 8인치 뒷 트래벌
( Handmade in U.S.A. )
Fork: White Brothers DH-3 다운힐 포크 185mm 트래벌
Brake: Hayes DH Purple 다운힐 유압 브레이크 8인치 ( 앞,뒤 동일)
Handlebar: Azonic DH 2인치 라이져
Wheelset: Mavic Deemax
Parts: 전부 XTR에 변속레버만 XT
리뷰를 하기 위해서 비슷한 등급의 자전거들의 제원을 도표화
하였습니다.
Shockwave GT M1 SL RM 9
HT angle 68 67 67 67.9
ST angle 62 70 N/A 72.5
Top tube 600 575 575 595
Chainstay 42.5 42.5 43.12 45.9
Wheelbase 1117 1125 1125 1160
BB height 13.5 14.5 14.5 15
1. 차체 설명
핸드 메이드 6061 모노코그 알류미늄
8인치 트래벌
Reactive Link System 방식의 스윙암.
일반 눈으로 보기에 무지 튼튼해 보이는 차체, 상대를 압도하는
디자인,6~8인치로의 트래벌 변환의 기능, 프레임에 갖가지 옵션.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인 앞변속기의 사용가능
2. 승차감
강한 내구성을 보장하는 캔티레버 빔 스윙암에 부드럽고
BOBBING현상을 최소화 시킨다고 평가받는 4-바 링크를
접속시킨 샥웨이브의 RLS 링크 시스템은 최고의 쿠션감을
느낄수 있는 라이딩 감을 제공합니다.
오랜시간 라이딩하며 몸소 느낀 단점이라면 두가지 링크
시스템을 접목 시켰다고는 하지만 캔티레버 빔 스윙그램의
최대의 단점인 브레이킹시의 서스펜션 움직임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다른 라이더분은 이에
이견을 제시하시기도 했지만...뭐 서로 라이딩 스타일도
다르고 하니깐...제 개인적인 리뷰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다운힐시 앞 브레이크 쪽에 좀더 비중을 두며
라이딩을 하면 얼마만큼으느 해결을 볼수 있습니다.
장점을 말하자면 아무래도 놀라운 등판능력이겠지요. 다운힐차에
왠 등판능력???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 주로 프리라이딩으로
사용하려 구입한 것이므로 꼭 집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겉모양을 보면 결코 프리라이딩이 아닙니다.
하지만 앞 변속기 설치가 가능하고, 예전에 MBA 잡지에서
나온기억이 있는데...(언제 인지 자세한 기억은 안남) 다운힐차들의
등판 능력을 비교하는 기사에서 단연코 1등을 한적이 있습니다.
씨트 튜브의 각도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체인스테이가 다른 차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기때문이 아닐까 하는것이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물론 4-바 링크의 적용도 있겠구요.
제 경우에는 다운힐 드랍아웃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용을
사용하였기에 휠베이스는 좀 짧은 편입니다. 물론 휠베이스가
넓으면 넓을수록 보다 나은 승차감과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샥웨이브의 또 다른 단점인 Sluggish 한 움직임에 긴 드롭아웃까지
더 해졌다면 저 처럼 기술이 부족한 라이더에겐 정말 타기 힘든
자전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왠지 모르게 콘트롤이 무거운 느낌이 나는 점이 샥웨이브의 또 다른
단점인데...이는 원래 디자인시에 다운힐 레이싱용이 아닌 프리라이딩과 다운힐을 겸할수 있는
FUN 바이크의 콘쎞으로 만들어진데 이유가
안닌가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앞변속기 장착 가능여부도
그 이유즁의 하나 이구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톰 브링켓에서 씨트 포스트 클램프까지의 길이가 상당히 깊니다. 얼핏 보기에,
지상고가 높아 다운힐시에 매우
불안정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는데... 이는 아주 낮게 설계된 BB height로 커버 하는 듯 쉽습니다. 물론
저처럼 상체가 긴라이더에겐 별로인지라 시합때는 뒷바퀴를 24인치를 끼움으로서 무게 중심을 좀 낮추어 사용하고 있구요.
참고로 비비 높이가 높을수록 휠베이스를 넓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곳 보다 부드러운 라이딩을 보장하는 것이라는 점 알려 드리고 쉽군요.
위의 표를 보시고 비교하시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휠 베이스가 길어진다는 것은
코너링에서 약함을 뜻하며,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자전거가 몸의
움직임에 둔감하게 반응한다는 뜻이기도 함니다.
휠 베이스가 짧은 샥웨이브는 민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약간 둔한 점...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이론적인 것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과격한 프리라이딩고 다운힐을 즐기기엔 정말 좋은 프레임
입니다. 아쉽게도 체격이 작은 라이더와 연세가 있으신 분들께는
약간 버거운 자전거라는 점입니다. 젊은피와 왕성한 체력을
가진분들에게는 강추 해 드리고 싶구요.
현재 제 자전거는 24인치 휠의 장착시 24kg 정도 나갑니다.
(타이어 3.0 장착시)
하지만 앞샥등 기타 다운힐 부품들을 프리라이딩으로 바꾸신다면
17~18kg 정도의 프리라이딩차로도 변환이 가능하고요.
핸드 메이드 자전거의 장점은 그 견고함이겠지요. 그리고 모델 체인지도 적은 만큼 1년 탔다고 해서 가격이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아참 한가지 빠진 점이 있네요...페인팅이 예술입니다.
왠만한 돌에 긇겨서는 흠도 나지 않습니다.
여러 회사들의 탑차들을 타왔지만...페인팅은 정말 맘에 듭니다.
그리고 케이블 루트도 확실하고요.
단점과 장점을 잘 정리해서 순서데로 올렸어야 했는데...
생각나는데로 했더니 약간 정신이 없죠?
앞으로 샥 웨이브 유저가 좀 더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부품구성
Frame: Mountaincycle Shockwave standard size. 8인치 뒷 트래벌
( Handmade in U.S.A. )
Fork: White Brothers DH-3 다운힐 포크 185mm 트래벌
Brake: Hayes DH Purple 다운힐 유압 브레이크 8인치 ( 앞,뒤 동일)
Handlebar: Azonic DH 2인치 라이져
Wheelset: Mavic Deemax
Parts: 전부 XTR에 변속레버만 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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