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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CELLO CXC 1003

........2002.08.17 10:07조회 수 220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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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분이 2003을 쓰셨지만 저는 1003을 리뷰합니당..

가격대 성능비란 면에서 봤을 때

1003을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로 가격은 카드루74임당...

블랙켓이나 아팔랑치아 사실분들은 돈 좀 더 보태서 요놈 사실것을

권하고 싶군요.. 사실 아팔랑치아랑은 가격차이도 없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프렘 : 이스턴 엘리트 입니다. 보다 단단해진 것같고 디스크

마운트 부분도 튼튼한 것 같습니다. 도장도 깔끔하고 마무리도

좋습니다. 뒷 브레끼 부스터의 필요성을 못느낄 만큼 단단한 느낌

입니다. 따라서 산에서 다운힐시 진동을 많이 흡수하지는 못하는

느낌입니다.

샥 : 마니또 식스콤프 (80-100) 셋팅이 출고시 80인데 100으로도

조절가능합니다. 오일 댐핑이 없지만 상당히 쓸만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샥이 60kg 정도의 사람에게 알맞을 만큼 스프링이 연합니다.

구동계열 : 아시는 바와 같이 데오레와 알리비오의 혼합입니다.

허브와 브레이크가 알리비오인데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딸리지도 않습니다. 제생각에 브레이크는 패드가 다 닳게 되면

LX 이상 브레이크로 교체하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나머지 스템이나 싯포스트 등은 모두 파자즈란 회사의 OEM 것인데..

조금은 생소한 제품이지만 요즘에 서스펜션 출시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회사이더군요. 3003 까지 같은 부품으로 구성되어있는 걸 보

면 전에 채용되었던 TITEC과 비슷한 정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행 : 아래분 말씀처럼 도로에서 잘나간다고 느껴집니다.
        직진성이 좋다고 말하더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운힐시 요철로부터의 진동흡수력은
        조금 떨어지는 프렘입니다.


마지막으로 첼로가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국산이라는 이유로 외면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에 디스크마운트가 약했던 등의 문제가 있기도 했지만..

제가 예전에 보았던 첼로보다는 개선이 되었고 이젠 외국차랑 비교해

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자전거 사진 (약간 업글되었음)

p.s. 만약 deore/LX라는 부품땜에 2003을 사시려 한다면 샾에서 살때
부품을 일부바꿔서 살수 있습니다. 물론 원래 달려있던것과
판매가의 차액만 지불하면 됩니다. 모든샾에서 해주는 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제가 산 삼천리를 주로 취급하는 샾에선 그렇습니다. 계산을
잘해보세여...(근데 허브는 바꿔달라고 하면 아저씨한테 칼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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