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번째 잔차입니다. 산을 처음 오르내릴때, 넘어질때, 한강에서 탈때 같이 고생했죠. 여러분이 MTB를 시작하신다면 Moab시리즈도 괞찬을것 같습니다.
왜냐, 일단은 스윈의 하드테일 탑모델인 홈그라운과 같은 지오메트리로 만들어져 크로스컨트리 시합 입문용으로는 딱입니다. 참고로 홈그라운 팩토리는 스윈의 크로스컨트리 프래그쉽 모델임.
둘째, 프레임이 7005모델로 무게는 좀나가지만 아주 튼튼합니다.
약간의 업글을 한다면 중급의 하드테일로도 손색이 없죠.
예) 브레이크, 크랭크, 쉬프터, 스프로켓은 반드시 업글.
세째, 도장이 아주 좋습니다.
일등급 프레임과 같은 공정으로 열처리하고, 코팅해서인지 발색도 좋고, 잔기스도 잘안납니다.
이만하면, 저렴한(? 100만원 안쪽 인데 글쎄..) 가격에 100년이 넘은 미국의 메이져 메이커의 잔차를 잘만 업그레이드해서 탄다면 중급MTB이상이 아닐까요?
한가지 더, 국내에서 스윈잔차는 매니아층이 많더군요. 좋은점이 나쁜점보다 많아서겠죠? 근데 별루 보이지가 않아서....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2 17:44)
왜냐, 일단은 스윈의 하드테일 탑모델인 홈그라운과 같은 지오메트리로 만들어져 크로스컨트리 시합 입문용으로는 딱입니다. 참고로 홈그라운 팩토리는 스윈의 크로스컨트리 프래그쉽 모델임.
둘째, 프레임이 7005모델로 무게는 좀나가지만 아주 튼튼합니다.
약간의 업글을 한다면 중급의 하드테일로도 손색이 없죠.
예) 브레이크, 크랭크, 쉬프터, 스프로켓은 반드시 업글.
세째, 도장이 아주 좋습니다.
일등급 프레임과 같은 공정으로 열처리하고, 코팅해서인지 발색도 좋고, 잔기스도 잘안납니다.
이만하면, 저렴한(? 100만원 안쪽 인데 글쎄..) 가격에 100년이 넘은 미국의 메이져 메이커의 잔차를 잘만 업그레이드해서 탄다면 중급MTB이상이 아닐까요?
한가지 더, 국내에서 스윈잔차는 매니아층이 많더군요. 좋은점이 나쁜점보다 많아서겠죠? 근데 별루 보이지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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