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격면...1000불 차이라면 XLM 아니고 2002년까지 나오고 단종된
Mountain모델과 비교하신거 같군요 XLM은 미국내 판매가가 타나시와 동일합니다. 혹은 좀 더 비싸지요.
메일오더 샵과는 좀 다릅니다. 이유요? 라이트 스피드는 이제는 거의 양산 차체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연말에 2000불 초반대로 떨어지는 가격때문에...
보통 2100불 에 세금 정도의 가격에 거래 됩니다.
그에 반해 XLM은 세일 안 합니다
작년인가? 잠깐 그것도 아주 한정된 싸이즈에 한해서 잠시 했죠.
싸이즈와 무게에 관한 언급이 많은데 라이트 스피드의 실무게를 재어보고
XLM의 실무게를 비교해 본 결과 같은 차체크기의 경우 200그람이 좀 더 차이가 납니다. 220그람 정도 나더군요. 씨트 클램프 포함 무게 입니다
라이트 스피드 씨트 클램프 아주 무겁습니다.
이건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냥 참고 사항으로
Merlin제품을 최고의 티타늄으로 쳐주는 분위기이구요(원래 미국사람들에게는
영국인들에 대한 오묘한 동경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국사람 떠 받드는 그런거라 뭔가가 상통하는....) - Merlin이 영국내 티타늄 판매률 1위라는 사실은 잘 아시죠? 미국보다 영국내 판매량이 많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을 최고의 티타늄 차체라 생각하고 어쩌면 그런 영향이 우리나라에까지 미친게 아닌가 하네요.
파이프 튜빙도 라이트 스피드나 세븐은 동일한 파이프를 쓰지만 Merlin의 경우는 자신들만의 기준에 맞춰 나온 파이프를 사용하며 그것을 자랑삼아 선전하더군요.
그다음이 Litespeed 그리고 Seven의 경우는 customer service가 너무나도 떨어지고 자전거 하나 주문하고 받으려면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려서 인지...
다들 고개를 설래설래 하더군요. 튜빙 칼라도 좀 안 이뻐보이구요.
튜빙 칼라만 본다면 타나시가 이쁩니다.
XLM은 브러슁을 조금만 해주면 백열전구 아래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묘한 광채를 발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자전거를 타거나 말거나 하는거는 선택하는 자의 차이라고 봅니다. 능력이 된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능력이 안되도 본인이 좋아한다면 문제 될거 전혀 없구요.
그냥 자전거 매니아라면 자전거에 대한 모든것을 사랑하는 것일테니깐요.
그럼
Mountain모델과 비교하신거 같군요 XLM은 미국내 판매가가 타나시와 동일합니다. 혹은 좀 더 비싸지요.
메일오더 샵과는 좀 다릅니다. 이유요? 라이트 스피드는 이제는 거의 양산 차체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연말에 2000불 초반대로 떨어지는 가격때문에...
보통 2100불 에 세금 정도의 가격에 거래 됩니다.
그에 반해 XLM은 세일 안 합니다
작년인가? 잠깐 그것도 아주 한정된 싸이즈에 한해서 잠시 했죠.
싸이즈와 무게에 관한 언급이 많은데 라이트 스피드의 실무게를 재어보고
XLM의 실무게를 비교해 본 결과 같은 차체크기의 경우 200그람이 좀 더 차이가 납니다. 220그람 정도 나더군요. 씨트 클램프 포함 무게 입니다
라이트 스피드 씨트 클램프 아주 무겁습니다.
이건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냥 참고 사항으로
Merlin제품을 최고의 티타늄으로 쳐주는 분위기이구요(원래 미국사람들에게는
영국인들에 대한 오묘한 동경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미국사람 떠 받드는 그런거라 뭔가가 상통하는....) - Merlin이 영국내 티타늄 판매률 1위라는 사실은 잘 아시죠? 미국보다 영국내 판매량이 많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을 최고의 티타늄 차체라 생각하고 어쩌면 그런 영향이 우리나라에까지 미친게 아닌가 하네요.
파이프 튜빙도 라이트 스피드나 세븐은 동일한 파이프를 쓰지만 Merlin의 경우는 자신들만의 기준에 맞춰 나온 파이프를 사용하며 그것을 자랑삼아 선전하더군요.
그다음이 Litespeed 그리고 Seven의 경우는 customer service가 너무나도 떨어지고 자전거 하나 주문하고 받으려면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려서 인지...
다들 고개를 설래설래 하더군요. 튜빙 칼라도 좀 안 이뻐보이구요.
튜빙 칼라만 본다면 타나시가 이쁩니다.
XLM은 브러슁을 조금만 해주면 백열전구 아래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묘한 광채를 발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자전거를 타거나 말거나 하는거는 선택하는 자의 차이라고 봅니다. 능력이 된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능력이 안되도 본인이 좋아한다면 문제 될거 전혀 없구요.
그냥 자전거 매니아라면 자전거에 대한 모든것을 사랑하는 것일테니깐요.
그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