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특정 매장이나 상표에 관계없는 개인적인 소감글입니다.
왈바에는 첨 글을 써보는 군요.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잔차탈시간이나 산에 갈시간이 많지 않지만
우연히 아도르를 인터넷에서 보고 구입을 결정하였다.
구입전 다른 분들의 글과 마찬 가지로 너무 많은 망설임으로 일관하였으나
인터넷 할인가보다 좋은 가격과 포장상태 스펙에 일단 맘이 놓였다
이전에는 블랙캣,자이언트,스콧-탐피코, 아팔란치아-이슈7000,트렉-4900을
사용해본 나론선 가격대비 최선의 선택이었다.
포장을 개봉하고 우선 놀란점은 포장상태가 너무 정교하게 각부품을
따로 포장해놓고 필요한 모든 설명서가 다 동봉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이전 잔차도 인터넷으로 구입했지만 이전에 비해 놀랄만치 포장이 잘되어
있고 많이 신경쓴점이 기분 좋았다.
이 잔차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괜찮은 스펙에 저렴한가격(물론실구입가기준), 부드러운 주행성능이 장점이라 생각한다.
브랜드-첨본 브랜드라 할말이 없다.하지만 저가의 브랜드는 아닌것으로
생각한다.
프렘-일단 콜럼버스 파이프란말에 신뢰가 가서 구입을 결정했다.
콜럼버스는 이태리 유명 사이클 수공제품에 사용되는 브랜드라 한다.
사견은 7005AL계열인데 의외로 가볍고 튼튼하다는 느낌이다.용접또한 마무리가 깔끔하며 버티드처리가 된점이 인상적이다, 오렌지색 도장은 이전 사용 잔차에 비하면 환상이라 말하고싶다.자이언트 도장 수준인데 광택이 은은하고 참 깔끔한 도장 마무리라는 느낌이다.
추가로 7005니 6061이니 알미늄의 재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듯한 글을 보다보면 가끔 이해가 안가는 글을 많이 보게된다.
기계관련일을 해서 상기 알미늄 재질로 내가 설계한 부품을 만들어 봤지만 재질하나가 모든 강도나 프렘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할 수있느냐고 묻는 다면 한마디로'NO'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만 재질만이 품질의 척도는 절대 아니라는사견을 피력하고 싶다.
부품-브레이크레버는 텍트로인데 시마노만 써본 나로썬 많은 불만이 있다.
그러나 앞LX,뒤 XT를 사용하는 구동계는 XC를 위주로 가끔 산에 가는 나로
서는 더 바랄게 없었다. 허브는 아도르인데 잘 모르겠고 샥의 성능은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문가가 아닌관계로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전 잔차에 비하면 아주 만족한다.에어샥이라 상당히 부드럽다는 느낌이다.
페달은 아도르 일명 뽕페달인데 이전 잔차 가격대비 이정도 부품이면 괜찮다는 생각이다.
브렉은 헤이즈 디스크인데 질문답변란 글과 같이 구동시 소음이 좀있으나 V브렉에 비해 월등한 제동력을 제공하나 산에 중독된 사람은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핸들 관련 부품은 브렌드는 낯설지만 저가형은 아닌듯한 인상이다 상당한 뒷마무리를 가진 부품이다.
무게- 잔차 무게는 디스크 브렉에 기타 전조등,안장가방 펌프등등을 모두 달아놓으니 좀 무겁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한가지 재미있는점은 트ㅁ 4ㅁㅁㅁ에 기타 악세서리 장착 안한 무게와 거의 동일 하다는 느낌이다.
확실히 트ㅁ 4ㅁㅁㅁ 프렘 보단 가볍다는 느낌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실제 미국에서 트렉의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유통 구조의 허술함이 잔차를 사랑하는 이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한다고 생각한다. 이글 또한 미국 출장 중에 쓰고 있지만 실제 매장방문시의 가격또한 그리 높지않음을 알수 있었다.
전체외관-컬러의 조화가 뛰어나다 한마디로 뽀대를 중요시하고 주로 도로나 시골길을 선호하는 이에겐 정말 딱이라 말하고 싶다.
상기글을 적는 이유는 나같이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는 맘에서 이글을 씁니다.
왈바의 어떤글들은 직접 사용하지 않은 분들이 올린것 같은 글을 보고
이글을 작성 하였으며 상기글은 절대적으로 나자신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힙니다. 잔차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혹시 리더쉽 있는 분이 아도르 모임을 만들게 되면 참가하고 싶네요.
저와 다른견해를 가진분을의 많은 리플 부탁드리며 돌만 안던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잔차가 많아져서 세상이 더욱 푸르러지길 바랍니다.
모델 INSTINCT
프레임 콜럼비아 알루미늄
포크 마노또 AXEL 수퍼
림 리치
헨들스템 리치
타이어 파나레이서 26x1.95
시트포스트 리치
안장 아도르
소프라켓 시마노 데오레
앞허브 아도르 디스용
뒤허브 아도르 디스크용
브레이크레버 텍트로
쉬프터레버 시마노 LX
브레이크 헤이즈 케이블디스크
뒤변속기 시마노 XT
앞변속기 시마노 LX
크랭크세트 시마노 LX
패달 아도르 SPD
왈바에는 첨 글을 써보는 군요.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잔차탈시간이나 산에 갈시간이 많지 않지만
우연히 아도르를 인터넷에서 보고 구입을 결정하였다.
구입전 다른 분들의 글과 마찬 가지로 너무 많은 망설임으로 일관하였으나
인터넷 할인가보다 좋은 가격과 포장상태 스펙에 일단 맘이 놓였다
이전에는 블랙캣,자이언트,스콧-탐피코, 아팔란치아-이슈7000,트렉-4900을
사용해본 나론선 가격대비 최선의 선택이었다.
포장을 개봉하고 우선 놀란점은 포장상태가 너무 정교하게 각부품을
따로 포장해놓고 필요한 모든 설명서가 다 동봉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이전 잔차도 인터넷으로 구입했지만 이전에 비해 놀랄만치 포장이 잘되어
있고 많이 신경쓴점이 기분 좋았다.
이 잔차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괜찮은 스펙에 저렴한가격(물론실구입가기준), 부드러운 주행성능이 장점이라 생각한다.
브랜드-첨본 브랜드라 할말이 없다.하지만 저가의 브랜드는 아닌것으로
생각한다.
프렘-일단 콜럼버스 파이프란말에 신뢰가 가서 구입을 결정했다.
콜럼버스는 이태리 유명 사이클 수공제품에 사용되는 브랜드라 한다.
사견은 7005AL계열인데 의외로 가볍고 튼튼하다는 느낌이다.용접또한 마무리가 깔끔하며 버티드처리가 된점이 인상적이다, 오렌지색 도장은 이전 사용 잔차에 비하면 환상이라 말하고싶다.자이언트 도장 수준인데 광택이 은은하고 참 깔끔한 도장 마무리라는 느낌이다.
추가로 7005니 6061이니 알미늄의 재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듯한 글을 보다보면 가끔 이해가 안가는 글을 많이 보게된다.
기계관련일을 해서 상기 알미늄 재질로 내가 설계한 부품을 만들어 봤지만 재질하나가 모든 강도나 프렘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할 수있느냐고 묻는 다면 한마디로'NO'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하지만 재질만이 품질의 척도는 절대 아니라는사견을 피력하고 싶다.
부품-브레이크레버는 텍트로인데 시마노만 써본 나로썬 많은 불만이 있다.
그러나 앞LX,뒤 XT를 사용하는 구동계는 XC를 위주로 가끔 산에 가는 나로
서는 더 바랄게 없었다. 허브는 아도르인데 잘 모르겠고 샥의 성능은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문가가 아닌관계로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전 잔차에 비하면 아주 만족한다.에어샥이라 상당히 부드럽다는 느낌이다.
페달은 아도르 일명 뽕페달인데 이전 잔차 가격대비 이정도 부품이면 괜찮다는 생각이다.
브렉은 헤이즈 디스크인데 질문답변란 글과 같이 구동시 소음이 좀있으나 V브렉에 비해 월등한 제동력을 제공하나 산에 중독된 사람은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핸들 관련 부품은 브렌드는 낯설지만 저가형은 아닌듯한 인상이다 상당한 뒷마무리를 가진 부품이다.
무게- 잔차 무게는 디스크 브렉에 기타 전조등,안장가방 펌프등등을 모두 달아놓으니 좀 무겁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한가지 재미있는점은 트ㅁ 4ㅁㅁㅁ에 기타 악세서리 장착 안한 무게와 거의 동일 하다는 느낌이다.
확실히 트ㅁ 4ㅁㅁㅁ 프렘 보단 가볍다는 느낌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실제 미국에서 트렉의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유통 구조의 허술함이 잔차를 사랑하는 이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한다고 생각한다. 이글 또한 미국 출장 중에 쓰고 있지만 실제 매장방문시의 가격또한 그리 높지않음을 알수 있었다.
전체외관-컬러의 조화가 뛰어나다 한마디로 뽀대를 중요시하고 주로 도로나 시골길을 선호하는 이에겐 정말 딱이라 말하고 싶다.
상기글을 적는 이유는 나같이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는 맘에서 이글을 씁니다.
왈바의 어떤글들은 직접 사용하지 않은 분들이 올린것 같은 글을 보고
이글을 작성 하였으며 상기글은 절대적으로 나자신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힙니다. 잔차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혹시 리더쉽 있는 분이 아도르 모임을 만들게 되면 참가하고 싶네요.
저와 다른견해를 가진분을의 많은 리플 부탁드리며 돌만 안던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잔차가 많아져서 세상이 더욱 푸르러지길 바랍니다.
모델 INSTINCT
프레임 콜럼비아 알루미늄
포크 마노또 AXEL 수퍼
림 리치
헨들스템 리치
타이어 파나레이서 26x1.95
시트포스트 리치
안장 아도르
소프라켓 시마노 데오레
앞허브 아도르 디스용
뒤허브 아도르 디스크용
브레이크레버 텍트로
쉬프터레버 시마노 LX
브레이크 헤이즈 케이블디스크
뒤변속기 시마노 XT
앞변속기 시마노 LX
크랭크세트 시마노 LX
패달 아도르 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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