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용기입니다.
자이언트 와프 DS-2 에서 시작
자이언트 이구아나SE
첼로 1003
그리고는 코라텍 익스퍼트 2003으로 넘어왔습니다.
모두 고만고만한 잔차들이죠.? ^^
전에 타던 잔차들과 비교하여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서스펜션에 큰 변화가 있어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최대한 프레임에 충실하게 써보겠습니다.)
<승차감>
아시겠지만 코라텍은 일반적인 다이아몬드구조의 프레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가집니다.
시트스테이가 시트튜브의 중간 정도에 와있죠.
이러한 구조덕분에 업힐이 쉽다..어떻다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좀 튕기는 느낌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4개의 잔차중에 탄력이라고 할까요.?
도로라이딩시 노면의 굴곡에 가장 편안하게 반응하던 잔차는 이구아나였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그리고 코라텍이 되겠네요.
조금 많이 튕긴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구요.
대신에 아주 미약한 뒷샥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노면의 충격이 그대로 전해지지는 않고 걸러져서 탄력으로 올라옵니다.
<직진성>
속도를 유지하기가 아주 약간 어렵습니다.
첼로나 이구아나에 비해 장시간 고속을 유지하기가 조금 어렵군요.
타이어에 차이가 조금 있으니 완전히 객관적인 기술은 안되겠지만
가속은 빠르되 유지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전에 시속 30 정도로 30분 정도를 밟기가 아주 조금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어렵네요,. ^^;;
프레임의 이름이 '익스퍼트 프리라이딩' 인것처럼 도로라이딩용으로는 추천하기 어렵겠네요.
(이구아나=미쉐린..첼로=미도스..코라텍=맥시스)
<코너링>
이게 예술입니다.
사실 산이나 도로에서 얌전하게 타는 편이라 코너링에 대한 욕구는 없었습니다.
그냥 적당한 속도에서 이리저리 당기면서 불안하면 속도줄이고 했었는데
코너링이 괜찮다고 처음 느꼈던 곳은 좁은 골목길이었습니다.
내리막에서 골목을 틀때 첼로가 불안했던 것과는 달리 정말 무게중심(?)이 딱 잡혀서 돌아주는게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그 이후로 몇번의 시험주행(?)을 해보았는데 지금까지 바이크와는 확실하게 달랐습니다.
안정감이 딱 느껴지며 돌아주더군요.
<업힐>
괜찮습니다.
요즘 제 엔진이 부실한데도 잘 올라가주는게 고맙네요. ^^;;
<다운힐>
제가 워낙에 얌전 라이딩이라 특별하게 좋다 나쁘다를 쓰기가 그렇군요.
위에 열거한 프레임에 비해 조금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서스펜션시트포스트>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프레임과 세트로 판매되는데 무게가 일반 시트포스트의 두배라는 점만 제외하면 정말 괜찮은 승차감을 제공해줍니다.
(위에 기재된 내용은 모두 일반 시트포스트를 장착하고 쓴 글입니다.)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무광의 프레임이 눈에 들어왔는데 단종이었죠.
개인적으로 코라텍의 데칼을 무척 마음에 들어합니다.
아주 단순하거나(첼로.아도르 등..) 화려한것이 마음에 들어하는.. ^^;;;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사이즈가 조금 묘하게 출신된다는 것입니다.
제 키가 173~4인데 S(15.5인치)를 타면 다리를 펼수가 없어 타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M(17인치)을 타면 잔차가 조금 크게 느껴지는군요.
전 어쩔수 없이 M을 타고 있는데 아주 약간 크게 느껴집니다.
만약에 바꾸게 된다면 크기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신장 176~7정도 되는 분이라면 딱 좋은 크기가 될 듯 합니다.
(탑튜브의 길이로 본다면 첼로 16인치와 동일한 크기를 보입니다.)
전체적인 평가
가격대 성능비로 참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바이크입니다.
특히 산에서 프리라이딩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탄력있는 프레임에 서스펜션시트포스트..좋은 업힐과 조향성..코너링까지..
근데 어째 글이 조금 복잡..난잡하네요..^^;;
자이언트 와프 DS-2 에서 시작
자이언트 이구아나SE
첼로 1003
그리고는 코라텍 익스퍼트 2003으로 넘어왔습니다.
모두 고만고만한 잔차들이죠.? ^^
전에 타던 잔차들과 비교하여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서스펜션에 큰 변화가 있어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최대한 프레임에 충실하게 써보겠습니다.)
<승차감>
아시겠지만 코라텍은 일반적인 다이아몬드구조의 프레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가집니다.
시트스테이가 시트튜브의 중간 정도에 와있죠.
이러한 구조덕분에 업힐이 쉽다..어떻다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좀 튕기는 느낌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에 열거한 4개의 잔차중에 탄력이라고 할까요.?
도로라이딩시 노면의 굴곡에 가장 편안하게 반응하던 잔차는 이구아나였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그리고 코라텍이 되겠네요.
조금 많이 튕긴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구요.
대신에 아주 미약한 뒷샥이 있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노면의 충격이 그대로 전해지지는 않고 걸러져서 탄력으로 올라옵니다.
<직진성>
속도를 유지하기가 아주 약간 어렵습니다.
첼로나 이구아나에 비해 장시간 고속을 유지하기가 조금 어렵군요.
타이어에 차이가 조금 있으니 완전히 객관적인 기술은 안되겠지만
가속은 빠르되 유지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전에 시속 30 정도로 30분 정도를 밟기가 아주 조금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어렵네요,. ^^;;
프레임의 이름이 '익스퍼트 프리라이딩' 인것처럼 도로라이딩용으로는 추천하기 어렵겠네요.
(이구아나=미쉐린..첼로=미도스..코라텍=맥시스)
<코너링>
이게 예술입니다.
사실 산이나 도로에서 얌전하게 타는 편이라 코너링에 대한 욕구는 없었습니다.
그냥 적당한 속도에서 이리저리 당기면서 불안하면 속도줄이고 했었는데
코너링이 괜찮다고 처음 느꼈던 곳은 좁은 골목길이었습니다.
내리막에서 골목을 틀때 첼로가 불안했던 것과는 달리 정말 무게중심(?)이 딱 잡혀서 돌아주는게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그 이후로 몇번의 시험주행(?)을 해보았는데 지금까지 바이크와는 확실하게 달랐습니다.
안정감이 딱 느껴지며 돌아주더군요.
<업힐>
괜찮습니다.
요즘 제 엔진이 부실한데도 잘 올라가주는게 고맙네요. ^^;;
<다운힐>
제가 워낙에 얌전 라이딩이라 특별하게 좋다 나쁘다를 쓰기가 그렇군요.
위에 열거한 프레임에 비해 조금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서스펜션시트포스트>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프레임과 세트로 판매되는데 무게가 일반 시트포스트의 두배라는 점만 제외하면 정말 괜찮은 승차감을 제공해줍니다.
(위에 기재된 내용은 모두 일반 시트포스트를 장착하고 쓴 글입니다.)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무광의 프레임이 눈에 들어왔는데 단종이었죠.
개인적으로 코라텍의 데칼을 무척 마음에 들어합니다.
아주 단순하거나(첼로.아도르 등..) 화려한것이 마음에 들어하는.. ^^;;;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사이즈가 조금 묘하게 출신된다는 것입니다.
제 키가 173~4인데 S(15.5인치)를 타면 다리를 펼수가 없어 타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M(17인치)을 타면 잔차가 조금 크게 느껴지는군요.
전 어쩔수 없이 M을 타고 있는데 아주 약간 크게 느껴집니다.
만약에 바꾸게 된다면 크기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신장 176~7정도 되는 분이라면 딱 좋은 크기가 될 듯 합니다.
(탑튜브의 길이로 본다면 첼로 16인치와 동일한 크기를 보입니다.)
전체적인 평가
가격대 성능비로 참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바이크입니다.
특히 산에서 프리라이딩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탄력있는 프레임에 서스펜션시트포스트..좋은 업힐과 조향성..코너링까지..
근데 어째 글이 조금 복잡..난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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