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tour 크랭크는 괜찮은 겁니다.철로된 아리비오 크랭크 보단

알루미늄이 낮죠.강도도 세드라구요.....

저두 DM-9000샀다가 무지후회해서(초기에 사서 비싸게 주고 샀음)

아주 막탔습니다. 그래서 크랭크 시멘트에 몇번 글것는데

부러질줄 알았는데 약간 긁히기만 했더라구요........



박성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제가 DM8000탄지 3개월 되었습니다.
DM8000이 좋다면 좋을수고 있고, 나쁘다면 나쁠수도 있습니다.
별로 추천은 안해드리고 싶습니다.

1. 림..
옆에서 보면 폼나죠.. 두껍거든요. 그리 무리해서 타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 만약 튜브를 갈아야 할 경우,
긴 꼭지를 가진 튜브가 그리 많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두꺼운 림 정말 폼납니다.

2. 브레이크
샵 주인이 풀 시마노 셋이라고 우겨서, 저도 첨에는 브레이크도
시마노 알리비오 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게 왠일....
첨엔 잘 들었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까,
아세라, 알터스 브레이크보다 더 안듣더라구요.
안 듣는다기 보다 브레이크를 잡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조금있다가, 시마노 아세라 브레이크로 갈 생각입니다.

3. 앞 기어
이넘 역시 시마노 제품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선투어사의 MD-350 이라는 제품이있습니다.
샵 주인 한테 속았지요.
그런데, 시마노 제품을 달면 얼마나 좋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대로 쓸만한 놈인것 같습니다.
시마노가 아닌게 좀 찝찝하지만...

4. RST 281-R 서스펜션
느낌만 말하자면.
잔충격은 거의 흡수를 못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큰 충격은 잘 흡수하는 느낌입니다.
아주 큰 충격은 잘 모르겠지만,
10cm 이상 되는 턱에서 뛰어내려야 쇼바가 작동하는 느낌이 듭니다.
쇼바가 쪼끔은 삐리한~~~

결론은, DM8000.... 그리 무리하게 안탄다면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차체가 다른 제품보다는 좀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브레이크와, 앞 쇼바를 제외하고는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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