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 너무 구립니다. 부품도 잘 배송도 안되고 맨날 하는 말이라곤 매장에 나오라고 하는데 고3인 제가 나가야 하겠습니까? <br><br>자전거도 팔기에만 급급해서 나사 한 두개 풀린 건 고장 축에도 못 끼고 기어 조절도 제대로 안 해서 오고 겉모양만 번지르르하게 말들고 속은 내실이 하나도 없는 정말 미친 자전거 회사입니다. <br><br>저가를 사실 것이라면 동네에서 사는게 AS받기도 편합니다. 아니면 아예 고가를 사시든지 하시길 바랍니다.<br>
윗분의 '분노' 십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그건 조립의 문제이지 자전거 자체의 문제로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 나사가 풀리거나 미세한 딜레일러 조정이나 브레이크 유격 조정 등은 샵에서 하셔야 할 것입니다. 500만원짜리 외제 자전거 사서 딜러한테 셋팅 다시 해 달라고 하면 제대로 빨리빨리 해 주는 딜러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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