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함께 바이크샵을 갔었습니다.
입문자 수준으로 둘러 보았는데요,
그 바이크샵의 쥔장 아자씨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그 분 정말 전문가더군요. 엠티비매니아이고요,
처음엔 알톤 ACR 2.0을 구입하려 했는데 그 아저씨의 말을 들어보니 여러가지면으로 좀 후지다는 느낌, 겉만 멋있는 제품이라는 결론을 얻었죠.
삼천리의 블랙캣과 디엠사의 아메리칸 이글 둘이 물망에 올랐는데 아메리칸 이글의 부품이 가격대에 비해서 좋은 사양이라고 하더군요
허브역시 디오레로 메웠으니 말예요.
근데 여기는 디엠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갖은 분들이 계셔서 좀 꺼려지네요.
암튼 전 이걸루 마음이 가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입문자 수준으로 둘러 보았는데요,
그 바이크샵의 쥔장 아자씨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그 분 정말 전문가더군요. 엠티비매니아이고요,
처음엔 알톤 ACR 2.0을 구입하려 했는데 그 아저씨의 말을 들어보니 여러가지면으로 좀 후지다는 느낌, 겉만 멋있는 제품이라는 결론을 얻었죠.
삼천리의 블랙캣과 디엠사의 아메리칸 이글 둘이 물망에 올랐는데 아메리칸 이글의 부품이 가격대에 비해서 좋은 사양이라고 하더군요
허브역시 디오레로 메웠으니 말예요.
근데 여기는 디엠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갖은 분들이 계셔서 좀 꺼려지네요.
암튼 전 이걸루 마음이 가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DM9000과 달라진건 프레임 색깔 이외엔 잘모르겠던데.. 이 게시판에서 글 읽어보고.. DM9000사서 몇달째 잘 타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 좋은건 확실하지만.. 프레임이 안좋은것도 확실하네요.. 무게 달아보니.. 13kg정도인데.. 이 정도 가격대에서 이정도 무게라면 무거운것은 아닙니다만.. 프레임이 많이 딱딱해요.. 도로에서는 상당히 괜찮구요.. 산에선 엉덩이가 아파요..ㅎㅎ 하여간, 50만원 미만의 신차중엔 괜찮은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단점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입문용으로 살 경우 거진 얼마안가서 업글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나쁘진 않지만.. 왠지 아쉬움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