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엠을 탄지 어언 4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의 제 디엠은 많은 업글이 있었지만 중요 부품은 그대로 입니다.

처음의 사양은 샥은 rst 158이고 프레임사양은 알루미늄 7005입니다.
특이할만한 사양은 뒤에 큰 톱니가 하나 있습니다. 30t에 가까운거죠 ㅎㅎㅎ

햇수로 5년정도 됐는데...
현재 업글 사양은 쇼바랑 타이어, 뒷 휠, 스템, 해드셋, 안장,
ㅎㅎㅎ

7005라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슬때없는건 다때어버려서 무척 가벼운 느낌입니다.

노말로 사용한 것은 2년정도 되었는데... 그래봐야 안장 정도 바꾼것입니다.

지금 부터 성능을 말씀드리자면
글세여 평지에서 내리 쏠때 작은 톱니수가 부족해서 힘만 빠진다는거

산에서는 내려 올때 알루미늄 휠이 휠까바 살짝 살짝 내려온다는거 ㅎㅎㅎ
미친척하고 드랍같은거 하믄 여지 없이 휩니다.
뒷바퀴 스포크를 동시에 네개를 부러트린적이 있으니까요 푸하하

첨에 잘 모르고 샀는데 19만원주고 샀습니다. 각종 옵션 다 달아서요
깜빡이 벨 정도 ㅋㅋㅋ

자 성능이 어떠냐구요?
제 생각에는 그냥 보통인듯 합니다. 다만 중요부품 ( 휠셋, 스프라켓, 크랭크, 스템, 샥, 등등이 mtb로 적합하지 않음)들이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심한 주행은 부품의 상태를 현저히 떨어트립니다.

결국 엠티비형 잔차를 엠티피 비스무리 하게 만드는데 15만원정도 들은것입니다.엄청 사게 한것이죠 쇼바랑 타이어 등등(쇼바는 중고장터를 이용 ^^)

그래서 제가 타본것은 dm2000뿐이라 다른 사양은 머라 말씀드리기 그런데
4000, 6000, 8000,은 제 주위에도 있습니다. 프레임의 크기가 다 똑같고
그걸 타는 사람들은 키가 다 틀립니다. 정말 모르고 산것이죠 ㅎㅎㅎ
가끔 한번식 빌려 타보면 분명 제 자잔거 보다 부드럽게 나가더군엽
고정도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내구성 ㅎㅎㅎ

dm 2000 v브레이크에 관한것에 대해 물어 보고 싶은 분은 이멜로 주세여
dm2000만큼은 제 손보듯 하니까요 ㅎㅎㅎ 그럼...

참 제가 주로 탔던 산이 아차산입니다. 그밖에 서울 왼만한 산은 다 가봤습니다. 그러니 잔차 탓 말고 열심히 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