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본 프래임의 장점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 트렉 9900과 코렉스 카본을 2년정도 타보았습니다..
1m높이에서 점프 하셔도 하자품이 어닌 이상 절대
부서지는일 없습니다..
매일 그렇게 점프 하시면 오래 쓰진못하겟지만요....

상상 하시는것보단 훨씬 튼튼하니 걱정마시고...
선택 하십시오..

단지 가능 하시다면 천천히 소프트 테일 쪽으로눈을 돌리시는것도 좋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하드테일은 원래 크로스 컨츄리용입니다.
크로스 컨츄리 용도에 맞게 제작되었다는 것이지 아주 높은데서 뛰어 내리는
용도는 아닙니다. 예전에 몇몇 하드 테일 자전거 부서진것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본 경우 모두 하드테일에 더블 크라운 샥을 달고 하다 헤드 튜브 부서진경우 무리하게 점프머신으로 쓰다 부서진경우........

그럼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오.

                          즐거운 자전거(http://mtbr.pe.kr) 김성호.



박성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그렇겠죠.
: 1미터 높이를 하드테일로 점프를 한다는게
: 좀 X한 일이란걸 잘 알고있지만, 그냥 궁금해서...
:
: 정확하게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 언젠가는 다시 구입을 하겠죠. 새 잔차를
: 듀얼 서스펜션 잔차는 아직 생각이 없고,
: 하드테일을...
: 트렉 8000과 마스터 중에서 살것같은데,...
: 무지 고민됩니다.
: 트렉8000에 비해서 마스터의 장점이 있다면,
: 카본차 특유의 승차감이겠죠?
: 지금 탄성이 거의 없는 알미늄 프렘을 써서,
: 탄성 좋은 카본차를 타보고 싶기도 한데,
: 아직도 어느게 좋을지 감이 안잡이는 군요.
: 탄성이 좋으면,
: 순간적인 가속에 반응이 느리다는 말도 있고..
: 우`~ 머리아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