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orex = 코렉스타는넘

간단한게 말하면.. 당연히 버틴다 이겠죠!?

소비자가가 88만원이나 하는데.. 그래서야 안되죠.

하지만 프렘이란게 원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충격에는

아무리 좋고 비싼 외산 프램이라해도 버텨내질 못합니다.

또 카본이라는것이 내구재 이긴 하지만.. 지속적인 충격에는

피로가 쌓이면서 한계에 이르렀을때  플라스틱처럼 깨져버린다는

말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쉽게 깨지지는 않습니다. 보통 카본프램의 A/S기간이

10년인걸 감안하면.. 그 이상 수명이 길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제 프램도

아직 서비스 기간입니다. ㅋㅋㅋ 빨리 부러져라~ -.-+ )

그렇지만 크레이지 점푸같은건 하지 않는게 안전운행에 도움이 됩니다.

마스터로 그정도에서 떨어진다고 해서 프램에 이상이 생긴다면

그것또한 문제이겠지만 그런 점푸는 하드테일로 하시면

안좋을 겁니다. 물론 마스터도 그정도는 충분이 버텨 내겠지만요..

그런 점푸를 하고 싶으시면.. 아무래도 소프트테일이 좋겠죠!?

하지만.....마스터!!! 그 정도 충격에 무너질 프램이 아닙니다.

그런한 점푸를 하시겠다면.. 프리라이딩용 듀얼서스펜션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스캇옥탄같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