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L8007을 사셔 오늘 첨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몇몇분들이 AL시리즈가 뒷드레일러가 프레임에 부딧친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지만 무시하고 큰맘먹고 샀습니다. 설마 내잔차에 그런 이상징후가 생기지는 않겠지하면서~~~~ 생활잔차로만 타다가 이번에 AL8007로 바꾸니깐 여러가지가 달라졌네요 ^^
우선 엉덩이가 넘 아프다는겁니다. 예전것은 생활잔차이였지만 그래도 풀서스펜스라서 자갈밭, 비포장도로에서 쿠션 죽여주었는데 역시 하드테일이라서 뒤쪽의 자질한 충격은 바퀴(타이어쿠션)하나로 감당하긴 어려웠나봅니다. 그래서 엉덩이 들고 타죠. ^^
두번째는 역시 돈바른 값을 하는 하드테일이라서 그런건지 데오레급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잔차가 좀 가벼워서 그런지(사장님 말로는 약 13KG한다고합니다 예전것은 17KG이였는데) 언덕에서 쑥쑥 잘 올라가더군요 근데 너무 많은 언덕을 타서 나중에는 도저히 엔진이 말을 않듣데요 ㅜ.ㅜ
페달질도 너무 부드럽고 페달 밟은힘이 다 뒷바퀴로 전달되는듯 하더군요 자갈밭에서 내려오는데 두손의 떨림 나중엔 두손이 얼얼하더군요 물론 몸전체의 떨림도 거의.. 장난이 아니였음. GILA TL 이놈에 잠김장치가 있는데 아직 세팅이 덜되서 그런지 ...
나중에 한번 그길에서 세팅후 다시 타봐야되겠습니다.
더 비싸고 데오레급 이상되는 잔차들은 어떨까!!
캬~~ 생각만해도 ~~~ 한번 타보고 싶다..
아직 초자라서 다른 느낌들은 잘 모르겠네요 프레임의 탄성이랄지 타이어의 지면과의 접지능력 등등은 나중에 더 타보고 다른 잔차들과도 비교해보고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대충 사항은 이렇습니다. 올해 사항은 좀 바뀌었는데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FRAME : Lite Alloy 6061 T6( MEGA PRO DESIGN, WIN 595프레임)
전 이것으로 바꾸었는데도 최종가격은 같습니다. 그런데
AL프레임은 송파코렉스에서 프로코렉스에 직접 주문생산한
것 같더군요 송파코렉스 도장이 찍혀있네요 SP8007로 요렇게
그리고 풀시마노시스템(SFS:SHIMANO FULL SYSTEM)이라
고도 써있고요!!
SPEED : 27 SPEED
FORK : GILA TL (80mm Travel)
HANDLE BAR : Uno6061Aluminum (Double ButtedXTR Finish, Black)
STEM : Uno Kalloy
SADDLE : Selle Italia XO (Yellow)
SEAT POST : Kalloy SP-342
BRAKE : Shimano Deore
앞변속기 : Shimano Deore
뒷변속기 : Shimano Deore
SHIFTERS: Shimano Deore
F/HUB : Shimano Deore
R/HUB : Shimano Deore
CHAIN WHEEL : Shimano Deore
CHAIN :Shimano Deore CN-HG 72 이놈이 CN-HG53이로 되있음.
PEDAL : AL.CAGE VP-989A ---> VD K.00 VP 989A로 되있음.
Spoke : Steinless Black Coating
RIM :Mavic 225 Red Coating ---> MAVIC 221로 되있음.
TIRE : IRC 26*1.95 MYTHOS-XC ---> SCHWALVE LIGHT
SKINNY JIMMY 47-559(26*1.90.HS.327)이놈으로 변경되었음.
제가 이놈을 고른것은 57만원선에서 다른 잔차들과 비교해보아서 성능사항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이랍니다. 우선 구동기와 변속기부품들이 풀 데오레급으로 되어있어서 이부품 사항만 보면 일백만원대 하는 중급용잔차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남들은 프렘을 좋으것 사서 업글하면서 타라고 하는데 전 부품을 좋으것으로해서 차차 프렘업글하면서 탈 생각입니다 ^^; 농담이고요~~
첨 잔차를 탄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같이 생활 잔차에 익숙하다가 입문용으로 바꿀려고하는사람들에게는 프레임보다는 부품에서 확연히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것도 괜찬다고 봅니다. 바뀌니깐 확실히 제 실력이 더 늘어난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이상 주절주절 써내려갔습니다.
나중에 본격적인 시승기를 써내려가겠습니다.
우선 엉덩이가 넘 아프다는겁니다. 예전것은 생활잔차이였지만 그래도 풀서스펜스라서 자갈밭, 비포장도로에서 쿠션 죽여주었는데 역시 하드테일이라서 뒤쪽의 자질한 충격은 바퀴(타이어쿠션)하나로 감당하긴 어려웠나봅니다. 그래서 엉덩이 들고 타죠. ^^
두번째는 역시 돈바른 값을 하는 하드테일이라서 그런건지 데오레급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잔차가 좀 가벼워서 그런지(사장님 말로는 약 13KG한다고합니다 예전것은 17KG이였는데) 언덕에서 쑥쑥 잘 올라가더군요 근데 너무 많은 언덕을 타서 나중에는 도저히 엔진이 말을 않듣데요 ㅜ.ㅜ
페달질도 너무 부드럽고 페달 밟은힘이 다 뒷바퀴로 전달되는듯 하더군요 자갈밭에서 내려오는데 두손의 떨림 나중엔 두손이 얼얼하더군요 물론 몸전체의 떨림도 거의.. 장난이 아니였음. GILA TL 이놈에 잠김장치가 있는데 아직 세팅이 덜되서 그런지 ...
나중에 한번 그길에서 세팅후 다시 타봐야되겠습니다.
더 비싸고 데오레급 이상되는 잔차들은 어떨까!!
캬~~ 생각만해도 ~~~ 한번 타보고 싶다..
아직 초자라서 다른 느낌들은 잘 모르겠네요 프레임의 탄성이랄지 타이어의 지면과의 접지능력 등등은 나중에 더 타보고 다른 잔차들과도 비교해보고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대충 사항은 이렇습니다. 올해 사항은 좀 바뀌었는데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FRAME : Lite Alloy 6061 T6( MEGA PRO DESIGN, WIN 595프레임)
전 이것으로 바꾸었는데도 최종가격은 같습니다. 그런데
AL프레임은 송파코렉스에서 프로코렉스에 직접 주문생산한
것 같더군요 송파코렉스 도장이 찍혀있네요 SP8007로 요렇게
그리고 풀시마노시스템(SFS:SHIMANO FULL SYSTEM)이라
고도 써있고요!!
SPEED : 27 SPEED
FORK : GILA TL (80mm Travel)
HANDLE BAR : Uno6061Aluminum (Double ButtedXTR Finish, Black)
STEM : Uno Kalloy
SADDLE : Selle Italia XO (Yellow)
SEAT POST : Kalloy SP-342
BRAKE : Shimano Deore
앞변속기 : Shimano Deore
뒷변속기 : Shimano Deore
SHIFTERS: Shimano Deore
F/HUB : Shimano Deore
R/HUB : Shimano Deore
CHAIN WHEEL : Shimano Deore
CHAIN :Shimano Deore CN-HG 72 이놈이 CN-HG53이로 되있음.
PEDAL : AL.CAGE VP-989A ---> VD K.00 VP 989A로 되있음.
Spoke : Steinless Black Coating
RIM :Mavic 225 Red Coating ---> MAVIC 221로 되있음.
TIRE : IRC 26*1.95 MYTHOS-XC ---> SCHWALVE LIGHT
SKINNY JIMMY 47-559(26*1.90.HS.327)이놈으로 변경되었음.
제가 이놈을 고른것은 57만원선에서 다른 잔차들과 비교해보아서 성능사항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이랍니다. 우선 구동기와 변속기부품들이 풀 데오레급으로 되어있어서 이부품 사항만 보면 일백만원대 하는 중급용잔차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남들은 프렘을 좋으것 사서 업글하면서 타라고 하는데 전 부품을 좋으것으로해서 차차 프렘업글하면서 탈 생각입니다 ^^; 농담이고요~~
첨 잔차를 탄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같이 생활 잔차에 익숙하다가 입문용으로 바꿀려고하는사람들에게는 프레임보다는 부품에서 확연히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것도 괜찬다고 봅니다. 바뀌니깐 확실히 제 실력이 더 늘어난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이상 주절주절 써내려갔습니다.
나중에 본격적인 시승기를 써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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