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가 쩡국에서 젤 먼저 타본 사람같은데~!~

시승기를 말씀 드리죠! 제가 최근까지 타본 모델은 1999년 모델

트렉 8900을 타다가 이번에 엘파마 스칸디아 980을 사게 되었습니다.

제 키가 172정도 되서 16"를 선택 했습니다.

프래임은 이스턴 sc7000을 사용했습니다.일단 디자인을 만족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레드를 좋아해서 트렉8900도 레드죠..그래서 구입했습니

다..ㅋㅋㅋㅋ 순전히 디자인과 컬러를 보고 구입하죠. 전 아직도 초보라

서 얼픽 보면 스페샬하고 비슷한 점이 있으나 저 개인적으로 엘파마

스칸디아 색상이 스페샬은 레드가 아니고 다홍색 같아서..

차라리 작년색상이 더 이쁜 것 같은데..

제가 아직 산을 많이 타보지 못해서,정확히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일단 제가 타던 트렉보다 느낌이 좋은 듯합니다.

무게면에서 만족합니다..대충 저울에 올려보니까 9,5kg정도 나오던데

부속 시마노 xtr에 핸들바,스탬,싯포스트 이스턴을 사용 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프래임을 빼고 다 OEM으로 받아서 조립을 하듯이

우리나라도 그렇죠.국산이라고 하지만 쇼바,컴포넌트,휠,

다를 브랜드로 꾸며죠 있죠.

그런데 이정도 소비자가격가격이면 (6,270,000원) 스칸디움을

쓰고는 싼 것이죠. 록키마운틴 스칸디움 프래임가격면 2백만원대 같은

데.

결론을 내리자면 작년 엘파마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아요

작년 엘파마도 봤지만 제 친구가 타고 있어요 고등부라서

작년 울트라950을 봤지만 사실 다 좋은데 디자인과 도장상태가 그리

만족하지 않았는데 올해 모델을 보고 제 스타일하고 비슷해서 바로

아버지카드로 ㅅㅏ고 말았습니다. 오늘 열심히 타서 고등부 선수로 나갈

찌.

ㅋㅋㅋ

올해 엘파마를 사실는 분들 적급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