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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엘파마의 최대 결점... (포크의 버튼을 해먹다)

........2002.06.29 05:10조회 수 22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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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중순쯤 엘파마 572 프레임을 구입하여 마니또 SX-R을 장착하였습니다.
2~3일 사용중 포크의 TPC및 FREE ROAD조절 버튼이 프레임의 다운튜브와 닿는 문제가 있더군요...

분명히 초보자인 경우에 많이 넘어질수 있기에 포크의 버튼이 파손될수 있기에 코렉스 직원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엘파마 판매모델중 어떤 모델은 포크의 버튼이 닿지 않는 것이 있고
어떤 모델은 닿는 것이 있다고 하더군요.

헤드튜브와 다운튜브의 연결 용접부위가 타사의 제품 보다는 내구성을 위하여 튼튼하게 용접을 하였습니다만..
이것 때문에 포크의 버튼이 밀려 포크의 잠금기능을 사용 못하게 되었습니다.

약 4개월의 라이딩중 크게 넘어진적이 없었는데 오늘 좀 심하게 넘어 졌습니다.
핸들이 휙 돌아가고 그후 아래 그림과 같은 일이 벌어졌네요.ㅋㅎㅎ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




버튼과 검정 부분이 정 중앙에 위치하여야 하는데....




탑튜브와 버튼의 충격으로 손상된 부분 (시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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