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뽀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외발이샥의 경우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눈에 들어오죠
: 특히 횡쪽에서의 충격에는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 800의 경우 헤드샥이 아니라 레프티샥 이죠
: 다아시는 거지만 캔델 완성차에 딸려나오는 허치슨 타이어 이거
: 정말 예술이죠 옆갈라짐이라는 환상적인 기술을 보여 줍니다
: 게다가 처음으로 mtb에 입문하신다니 락샥이나 폭스샥등
: 일반샥을 통해 하시는게 나을듯 보여 집니다
: 쉽게 말해 우리나라에서 캔델 샥을 전문적으로 만질줄 아는 곳이
: 제가 알기로 1군데 밖에 없다고 알고 있읍니다
: 외발이 샥의 경우 더더욱 어렵다고 여겨지네요
: 특히 작년엔가 리콜이 있었죠 한스에서 안전성에 대해 그토록
: 자랑하더니 많은 사람의 불안감대로 위험하다는 결과가
: 나왔고 이것이 완전히 시정됐는지는 잘모르겠읍니다
: 캔델의 유일한 강점은 환상적인 프레임 용접 마무리죠
: 잘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왠지 좋아보이는 그 용접부위를 한스에서는
: 유난히 강조하죠
: 저도 초보때 한스에 갔다가 그말빨에 살뻔한적이 잇읍니다
: 하지만 일반샥 끼는 다른 mtb를 선택했고 지금은 만족합니다
: 프레임 용접이 좋다고 mtb 잘하는것 아닙니다
: 또한 mtb는 눈요기용 예술품이 아닙니다
: 캔델의 독특한 샥이 최고라면 락샥,폭스,마니또,마조찌,화이트 브라더스
: 등등 이런 샥 회사들은 문을 닫었겠죠
: 캔델의 경우 특수한 샥 때문에 전용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 이부품들이 유감스럽게도 캔델만이 생산한다는 사실입니다
: MTB의 경우 각부품회사 마다 강점이 있읍니다
: 예를 들어 헤드셋은 크리스킹,허브는 휴기,스템은 본트레거등등...
: 이런 부품을 고를수 잇는것도 MTB의 즐거움 중 한나입니다
: 하지만 캔델은 이게 힘들죠 더더욱 레프티 샥의 경우 불가능에
: 가깝습니다
: 글을 쓰다보니 캔델의 단점 만을 쓴것 같은데 제말의 요지는
: 입문용으론 800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많은 고려를 하는것이 필요 하겠네요
: 제주위에도 캔델을 고가 구입한후 이게 아니다 싶어 상당한 손해를
: 감수하고 넘긴 분을 보았읍니다
: 그분도 명성만 믿고 캔델로 입문을 하셨는데 옆에서 보기가
: 안타까웠읍니다
: 그경우가 생각나 장문의 글을 남김니다
:
: 잘 보았습니다.여지껏 많은 수입상들의 실수땜에 많이 명예가 실추됐지요.하지만 타보지도 않고 레프티를 나쁘다고 하는것은 화가나네요.레프티가 제일좋다면 다른 샥회사는 문을 닫을거라는 말은 제가 어렸을때태권도가 세니,유도가세니하는 유치한 발상인것 같습니다.캔델도 샥에만 어마어마하게 투자를 하고있습니다.만일 성능이 않좋으면 만들지 않겠지요.또 제가 100kg나가는데험하게타도 전혀 횡으로의 충격에도 탁월한 안정성을 보입니다.한번 타보십시요.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그리고 프레임은 깔끔한 마무리가 헛것일까요.프레임중 제일 스트레스를 받는곳은 용접 부위 입니다.캔델은 그런 미미한 스트레스조차 없애려는 힘든 공정을 하는것이지요.암튼 캔델을 타는 입장에서 좀 섭섭하군요...
:
:
: 외발이샥의 경우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눈에 들어오죠
: 특히 횡쪽에서의 충격에는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 800의 경우 헤드샥이 아니라 레프티샥 이죠
: 다아시는 거지만 캔델 완성차에 딸려나오는 허치슨 타이어 이거
: 정말 예술이죠 옆갈라짐이라는 환상적인 기술을 보여 줍니다
: 게다가 처음으로 mtb에 입문하신다니 락샥이나 폭스샥등
: 일반샥을 통해 하시는게 나을듯 보여 집니다
: 쉽게 말해 우리나라에서 캔델 샥을 전문적으로 만질줄 아는 곳이
: 제가 알기로 1군데 밖에 없다고 알고 있읍니다
: 외발이 샥의 경우 더더욱 어렵다고 여겨지네요
: 특히 작년엔가 리콜이 있었죠 한스에서 안전성에 대해 그토록
: 자랑하더니 많은 사람의 불안감대로 위험하다는 결과가
: 나왔고 이것이 완전히 시정됐는지는 잘모르겠읍니다
: 캔델의 유일한 강점은 환상적인 프레임 용접 마무리죠
: 잘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왠지 좋아보이는 그 용접부위를 한스에서는
: 유난히 강조하죠
: 저도 초보때 한스에 갔다가 그말빨에 살뻔한적이 잇읍니다
: 하지만 일반샥 끼는 다른 mtb를 선택했고 지금은 만족합니다
: 프레임 용접이 좋다고 mtb 잘하는것 아닙니다
: 또한 mtb는 눈요기용 예술품이 아닙니다
: 캔델의 독특한 샥이 최고라면 락샥,폭스,마니또,마조찌,화이트 브라더스
: 등등 이런 샥 회사들은 문을 닫었겠죠
: 캔델의 경우 특수한 샥 때문에 전용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 이부품들이 유감스럽게도 캔델만이 생산한다는 사실입니다
: MTB의 경우 각부품회사 마다 강점이 있읍니다
: 예를 들어 헤드셋은 크리스킹,허브는 휴기,스템은 본트레거등등...
: 이런 부품을 고를수 잇는것도 MTB의 즐거움 중 한나입니다
: 하지만 캔델은 이게 힘들죠 더더욱 레프티 샥의 경우 불가능에
: 가깝습니다
: 글을 쓰다보니 캔델의 단점 만을 쓴것 같은데 제말의 요지는
: 입문용으론 800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많은 고려를 하는것이 필요 하겠네요
: 제주위에도 캔델을 고가 구입한후 이게 아니다 싶어 상당한 손해를
: 감수하고 넘긴 분을 보았읍니다
: 그분도 명성만 믿고 캔델로 입문을 하셨는데 옆에서 보기가
: 안타까웠읍니다
: 그경우가 생각나 장문의 글을 남김니다
:
: 잘 보았습니다.여지껏 많은 수입상들의 실수땜에 많이 명예가 실추됐지요.하지만 타보지도 않고 레프티를 나쁘다고 하는것은 화가나네요.레프티가 제일좋다면 다른 샥회사는 문을 닫을거라는 말은 제가 어렸을때태권도가 세니,유도가세니하는 유치한 발상인것 같습니다.캔델도 샥에만 어마어마하게 투자를 하고있습니다.만일 성능이 않좋으면 만들지 않겠지요.또 제가 100kg나가는데험하게타도 전혀 횡으로의 충격에도 탁월한 안정성을 보입니다.한번 타보십시요.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그리고 프레임은 깔끔한 마무리가 헛것일까요.프레임중 제일 스트레스를 받는곳은 용접 부위 입니다.캔델은 그런 미미한 스트레스조차 없애려는 힘든 공정을 하는것이지요.암튼 캔델을 타는 입장에서 좀 섭섭하군요...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