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캐리어를 사야하나..
차는 슈마입니다. 맘먹고 바퀴를 다 분리해서 넣으면 잔차3대 넣고 2명 탑승가능합니다.
그랬던 제가..
스캘펠로 바꾸구선 심각하게 캐리어를 고민중입니다.
뒷바퀴만 떼서 뒷좌석에 넣기는 합니다만 영 찜찜하구요.
그런다고 캐리어를 사자니 1년내내 지붕에 얹고 다니기도 신경쓰이구.
가격도 만만치 않고.
리어캐리어는 가격은 싼데 영 불안하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레프티..정말 죽이는 성능을 가진 넘인데(환상적인 전자락..롱트레블..) 미인은 유지비가 많이 들듯이, 건사하기가 영 신경쓰이는군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는 슈마입니다. 맘먹고 바퀴를 다 분리해서 넣으면 잔차3대 넣고 2명 탑승가능합니다.
그랬던 제가..
스캘펠로 바꾸구선 심각하게 캐리어를 고민중입니다.
뒷바퀴만 떼서 뒷좌석에 넣기는 합니다만 영 찜찜하구요.
그런다고 캐리어를 사자니 1년내내 지붕에 얹고 다니기도 신경쓰이구.
가격도 만만치 않고.
리어캐리어는 가격은 싼데 영 불안하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레프티..정말 죽이는 성능을 가진 넘인데(환상적인 전자락..롱트레블..) 미인은 유지비가 많이 들듯이, 건사하기가 영 신경쓰이는군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답은 루프 캐리어 였습니다. 기본바세트에 제일 저렴한 스틸모델(559던가?)로 처리했지요. 1년내내 바람소리(40킬로부터 납니다)를 들으며 다니고, 자동세차장에는 얼씬도 못하고 (얼씬했다가 캐리어 앞쪽이 기계에 걸려 120도로 꺾어지는 수모까지.. 그러나 전 배상 받았습니다. ^^) 손세차장만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지만, 조금 지나니 다 적응이 되더군요.
참고로 외국에서는, 앞바퀴를 빼야하는 캐리어나, 트럭 뒤에 실을때 앞바퀴를 꼭 분리 해야 하는 경우에 대비해 레프티의 액슬부분을 끼울 수 있는 마운트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허리케인사 제품 - 마운트가 캐리어나 트럭바닥에 고정되구요). 그러나 이는 지금은 별 도움이 되는 제품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