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타려면 미디움이 맞는데...제가 타보니 좀 크거나 딱맞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풀샥이라..사이즈를 조금 작게 타는 것이 좋을듯 한데..제 생각엔 굳이 탈려면 미디움이 맞는데 아마 조금 클 듯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185cm에 팔다리가 조금 긴편(기성복입을려면 소매를 고치는 편)입니다. 참..글고 180이면 저와 같은 고민에 빠질 수 있겠네요. 라지(19.5)와 미덤(18)에서 고민하는.....하여간 제가 보기엔 님은 미덤 타긴 타야겠네요.
제 키가 181인데 2001년형 라지를 타고 있습니다. 조금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임도나 도로에선 더욱 안정적이지요. 미디엄이 딱일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2003년형 미디엄이 01년 라지라고 하시지만 제가 타본 결과 2003년 미디엄과 2001년 미디엄의 크기엔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싯튜브의 길이는 별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탑튜브길이이지요. 다운힐시 자전거가 크다고 생각되게 하는 것은 탑튜브가 길기 때문입니다. 미디엄을 추천하고 싶군요.
전 2003년 800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1. 사이즈는 미디엄 타시면 되구요
2. 리어샥의 잠금 위치로 당겨주는 케이블의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조금만 힘을 가해도 서서히
풀립니다. ^^; 올바른 장착의 경우! 레프트의 잠금
성능엔 비교할 수 없지만 아무리 힘있게 위에서
눌러도 기본 유격 정도만 제외하고 완전히
잠김니다. (업힐때 짱! 좋습니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