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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큰 감마

........2001.04.14 00:35조회 수 11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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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mtb에서 사서 조립후 조립부주의로 페달 나사산이 완전히 나가버리고 뒷 스프라켓은 작은 기어에서 힘들어가면 탁탁거리고...
as 조치는 받았지만...탁탁거리는 현상은 여전히...
그리고 이번에
레버를 알리비오
크랭크를 아세라.
bb 아세라
뒷드레일러는 못바꾸어서 기존 7단용을 그대로 썻습니다.
이잔차는 뒷 드레일러(번속)가 업이 안됍니다.
그리고 타이어와 휠셑(허브 포무라, 림은 마빅2100 8단 카셑트 스프라켓)은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마산의 아웃 트랙이란 곳인데... 쇼핑몰보다 매장에 직접가니 더비쌉니다. 첨에 아세라급으로 했는데도 20만원 달라더군요. 지금은 카셑트와 드레일러가지 빠졌는데.. 총 30만원 줬으니...
물건 포함때와 제외할때 가격도 다르고 견적시엔 4만원 짜리가 제외시에는 25000원으로.. 솔직히 상당히 기분 안좋습니다.
그나마 인맥을 하나 만들어볼려고 참고 있는데.... 공구도 사모으고 있지요...
안장(과 싵포스트(프로코렉스) 를 한 7만원정도주고 갈고 속도계달고...
확실히 배보다 배꼽이 더커졌군요..
이잔차는 무겁습니다.
헬스를 2년동안 해 체력은 자신이 있었는데(대회갈려고 하다가...다쳐서)무게가 한 18킬로정도 돼는 것 같은데....
체력증진엔 아주 좋습니다.
제가 평지에서 내본 최고속도는 42km정도 평균적으로 한 30킬로 가까이납니다. 언덕에선 쥐약입니다. 제몸무게에 자전차까지 100키로가 올라 갈려니....
돈모아서 프레임부터 바꾸어야 되겠습니다.
선배 프로코렉스 타보고 비교한것인데...
앞 쇼버가 상당히 무릅니다. 코너링시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 매우불안합니다. 프레임과 뒷쇼바연결부분 볼트도 잘 풀리고 다시 조으기도 힘듭니다. 강성이 약합니다. 무겁지만 타면서 좌우로 핸들을 흔들면 휘영청 휘영성 .... 이러면 코너링시 반응이 늦지요....
학교에 좋은 잔차타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부럽습니다.
근데 제알톤은 버릴수가 없군요... 너무 정성을 들여서....
이번에 마산에서 대구까지 자전거 타고 갈게획입니다.
나중에 또다시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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