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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2

........2001.06.13 01:05조회 수 8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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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은 별로 바뀐것이 없지만 뒷 스프라켓의 튐현상을 잡고 나니 고급 자선거 부럽지 않군요... 스템 바꾸고 물통도 달고 바엔드 없애고.176인 제에겐 조금 작은 차체라 장거리시 허리가 아픕니다. 정비를 하고(닦고 조으고 기름치자)나니 훨 부드럽습니다. 사고 나서 한번도 안 닦아 주었는데.... 정비는 확실히 중요합니다. 저도 탱크 조종수 출신이라.....
무게는 조금더 가벼워졌습니다. 속도도 평지에서 전보다 조금...45 킬로미터 정도.....그러고 보니 살때 남아있는것은 포크와 프레임 밖에 없군요... 크랭크는 아세라고.... 나머지는 알리비오급이니...
여러분도 여러분의 잔차에 관심을 가지고 쓰다듬어주시면 더욱 빠르고 좋아 질것입니다. 담에는 본격적으로 산을 타보고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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