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씁니다.,
한동안 잘타고 다녔는데, 또다시 뒷드레일러가 말썽이더군요.
첨에는 카셑트 스프라킻문제인줄 알았는데...아니더군요
그래서 팔아버릴려고하다가 어떤님은 10만-15에산다길래 그냥 프렘을 바꾸어버렸습니다.
프로코렉스 윈 씨리즈에 들어가는프렘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코렉스바이크엔선 13만원정도 하더군요.
제힘으로 교환을 했는데 3시간정도에 타면서 완전히 셑팅을 하는데 2일정도 걸렸습니다.
기본적인 공구는 가지고 있었구요
없는 곳은 이곳에 계시는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영감님이 운영하는 조그마한 가게에서 부탁드리고....
하여간 진땀뺐습니다.
결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18인치여서 크기도 큰것같고 하드테일이라 뒷휠쪽의 잔충격도 많이오고...
제일 낳아진것은 가볍다는 것입니다.
2킬로정도는 줄어든것같습니다.
전의 알톤이 15킬로대였으니.....속도차이는 별로없구요. 좀더 편하다고나 할까요?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느낌입니다.
이제 앞샥과 브레이크를 바꾸면 다 바꾸는군요.
참 라이트도 자작하고 있습니다.
6v10w할로겐(오스람)에 납축전지 6v5a를 사용할계획입니다.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한 3시간 정도 사용할수 있고 일반 랜턴용전지도 쓸수 있답니다.
나중에 다만들면 저의 홈피에 올리겠습니다.
이곳의 자전거 등록한곳에 가면 제알톤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