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의 모양은 프리라이딩 또는 어설프게 다운힐 자전거를

모방하고 있다.

앞의 더블크라운 샥은 무쇠로 되 있어 튼튼 하겠지만 엄청 무겁다.

그리고 거의다 알루미늄이지만, 가운데 크랭크도 무쇠라서 무겁다.

또한, 이 자전거의 최대 약점은 바로, 타 부품과 호환이 안된다는 것.

왜냐? 알톤사에서 한시적으로 잠시 나온 상품이므로

고급잔차처럼 오래 업그레이드 하며 탈수있게 나온 제품이 아니라

그냥 함 쓰고 그때 즐기고 버리는 자전거라 이말씀.

난 샀을때부터 뒷 바퀴 잡아주는 프레임이 오른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그리고, 험하게 타다가 뒷 변속기가 망가졌지만,,,이거

다른 부품으로 다는거 불가능...


이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알톤 어택은 가격대에 비해 분명 괜찮은 자전거 이지만,

업그레이드 하거나, 부품을 교체 하는 자전거는 아닙니다.

또한 차체가 알루미늄인데, 아직 기술력이 안따라주는지

알루미늄 특유의 낮은 강도를 극복하지 못해

큰 충격이나 사고시 말 그래도 버려야 하는 정도의

복구불능이 됩니다.

그러므로 알톤 어택 델타는. 묘기나 거칠은 산악보단

그냥 동네에서 타는, 또는 하이킹용으로 적합합니다.

부서지면 끝장이라는 각오로 타십시요.

정말 프레임 약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부품이 고장났는데. 못 고친다..

그럼 자전거는 이미 끝장이죠. 돈이 아깝죠.

전 현재. 겨우나마 부품을 구해(뒷 변속기)타고 있지만

계속 변속에 문제가 생기고, 맛탱이 갔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