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ings

Alton ALS 2.5 Based.
뒷 변속기 / Shimano STX-RC
포크 / RST 461 (Not Downhill)
스템 / Pazzaz
시트 / (가물가물)
뒷 브레이크 슈 / KoolStop
타이어 (둘다) / hurricane GX (1.75 세미슬릭)

구입이래 이것저것 많이 바꾼 녀석이고 곧 프론트 크랭크와 BB, 브레이크가 다시 변경라인에 오를 예정입니다만, 많이 정든 녀석입니다.

시트를 상당히 높이고 (그래도 낮습니다) 포크와 스템이 변형되어, 기본형과 이 녀석을 바꿔타면 느끼는게, "상당히 날카롭게 반응한다"와 "편하게 반응한다" 의 극으로 갈라집니다.

그리고 핸들쪽에 상당히 중심이 가 있어서 툭하면 날아가서 헬멧이 필수입니다만...

"기본적으로 괜찮은 프레임" 입니다.
비 맞아도 프레임은 끄떡 없는게 몹시 좋습니다.
사이즈가 작다는게 유일한 불만이지만, 산에서는 나름대로 그것도 강점으로 변합니다.

부품도 일반 시내 주행에서 곤란할일 없는 녀석들이고요.

MTB는 사실 산에서 돌아오는걸로 족하다는 녀석이라, 이것의 부품 교체로 계속 나갈듯 합니다.
아마 풀데오레에서 멈출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사이클을 노리고 있어서요.

그럼. 애매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