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코렉스 윈 551을 타다가 최근 프레임을 엘파마 엑스트림으로 업그레이드함. 탄성과 충격흡수가 굉장히 좋아서, 처음엔 타이어에 바람이 빠진게 아닌가 의심, 타이어에 펌프질을 하는 사태까지 유발. 가격은 36만원, 중저가 프레임에 불과한데도 워낙 허접한, 사이즈도 몸에 안맞게 작은 프로코렉스 프레임을 타던 뒤끝이기때문이었을까.코너링시에 탄력받는것이 확실이 이전과는 다름을 느낌.중저가 프레임으로 강추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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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은 탄성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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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익스트림은 이스턴 파이프 일겁니다 이스턴 파이프는 알루미늄이지만 탄성이 느껴 집니다 ^^; 조금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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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이 탄성이 없다는 건 선뜻 이해가 되질 않네요.. 만들기 나름 아닌가요. 저는 일반 잔차 프렘을 타고 있습니다만, 알미늄이고요. 일반 철티비 프렘에 비해 탁월한 탄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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