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를 산지 한달 약간 넘어 총 주행거리 500km 입니다.
(그 동안 비가 와서 주행거리가 짧습니다.ㅜ.ㅜ)
결론만 말하면 쓸만한 초보입문기종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틀리수도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저의 입장에서의 생각이며 이 글도 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다소 틀릴 수 있는 내용도 있을 수 있으니 다른분들의 과감한 딴지 환영합니다.^^;
장점
의외로 가벼운(?) 무게 13.1kg 회사제시 무게
( 제것은 13.5kg정도,안장가방 벨 속도계포함 체중계로 쟀습니다.)
부드러운 앞 샥 ( suntour xc60 트래블 75mm ,프리로드 조절)과 변속, 의외로 변속이 잘 됩니다.
처음엔 변속시 페달에 힘을 못 빼고 종종 변속을 시도 했을 때는 쇠 갈리는
소리를 내면서 변속이 됐지만 ( 옆에서 힘을 빼고 변속해!) 힘을 빼고 변속하는 습관이 되니 정말 소리없이 변속됩니다. 비록 24단이지만 뭐 아직 도로 위주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테프론 오일을 살짝살짝 뿌려주니 소음도 없습니다.
하늘 공원 경사로도 잘 올라가며 경사로에서도 변속이 잘 됩니다.
(이 것도 장점인가?, 철티비 타던 경우와 비교니 이해를 -.-)
휠세트도 그냥저냥 쓸만한 것 같습니다. 알렉스 mx18에 허브는 후지 허브지만
저의 경우 불만은 없습니다. 주행시 가벼운 점뿌정도는 잘 벼터주고 있습니다. 뭐 사실 점뿌래봐야 도로 연석에서 뛰어내리는 정도와 낮은 계단 타기(4계단정도, 창피해라)
단점
너무나 부드러운 앞 샥입니다.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 제가 약 65kg 정도 인데 프리로드
스위치를 좀 돌려 좋고 타고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 방향으로 돌려주면 샥이 약간 딱딱해
집니다. 험한 비포장도로에서는 수축되었다 튀어나오는 정도가 빨라 (이걸 댐핑이라하나요)
앞 핸들이 떨리게 됩니다. 이러면 핸들링이 잘 안된다고 하는 데 아직 평지 비포장에서만 타서
핸들링이 많이 떨어지는 감은 없었지만 이런것이 저가 코일샥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타이어의 경우 애매합니다. 타이어는 Kenda Kinetics, 26 x 1.95" 인데 도로에서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알고보니 산악용 타이어는 원래 도로에서 소음이 난다고 합니다.
공기압을 약간 높이니(45psi) 소음이 약간 줄며 잘 나가 줍니다. 비포장 평지에서도
잘 달려줍니다만 제가 철티비만 타서 이거 참 난감합니다.
앞으로 타면서 단점이 더 나오겠지만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드는 자전거입니다.
요즘은 세일해서 현금가 40만원이지만, 크~ 전 세일 시작 전 3주 전에 샀습니다.(아휴 속 쓰려라)
경쟁기종으로는 자이언트 유콘인가요 앞샥도 같은 회사걸 쓰고 기어도 24단(한등급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종으로 갈까 하다가 그 놈의 때깔이 좋아서 후지로 선택했습니다. 49만원에
속도계등과 같은 악세사리를 제공하니 자전거에 더 돈 들이는 일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비싼 자전거가 좋지만 부족한(?) 돈에 예쁜 때깔과 도로 위주의 주행과 간단한 산행을
염두에 두고 자전거를 선택하여야 한다면 이 기종도 추천하고 싶은 기종입니다.
다만 후지자전거가 싸이즈가 좀 작게 나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사이즈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제가 17인치를 타고 있지만 khs 얼라이트 15인치를 타본 결과 더 작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시트 튜브 싸이즈는 분명 얼라이트가 작지만 탑튜브 길이가 더 길게
느껴져 오히려 후지 네바다 17인치가 더 날렵한 회전동작이 가능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허접초보이니 알아서 생각하시고 오해 없으시기를 ㅜ.ㅜ)
역시 회사마다 프레임사이즈가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초보의 두서없는 시승기였습니다.
(그 동안 비가 와서 주행거리가 짧습니다.ㅜ.ㅜ)
결론만 말하면 쓸만한 초보입문기종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틀리수도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저의 입장에서의 생각이며 이 글도 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다소 틀릴 수 있는 내용도 있을 수 있으니 다른분들의 과감한 딴지 환영합니다.^^;
장점
의외로 가벼운(?) 무게 13.1kg 회사제시 무게
( 제것은 13.5kg정도,안장가방 벨 속도계포함 체중계로 쟀습니다.)
부드러운 앞 샥 ( suntour xc60 트래블 75mm ,프리로드 조절)과 변속, 의외로 변속이 잘 됩니다.
처음엔 변속시 페달에 힘을 못 빼고 종종 변속을 시도 했을 때는 쇠 갈리는
소리를 내면서 변속이 됐지만 ( 옆에서 힘을 빼고 변속해!) 힘을 빼고 변속하는 습관이 되니 정말 소리없이 변속됩니다. 비록 24단이지만 뭐 아직 도로 위주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테프론 오일을 살짝살짝 뿌려주니 소음도 없습니다.
하늘 공원 경사로도 잘 올라가며 경사로에서도 변속이 잘 됩니다.
(이 것도 장점인가?, 철티비 타던 경우와 비교니 이해를 -.-)
휠세트도 그냥저냥 쓸만한 것 같습니다. 알렉스 mx18에 허브는 후지 허브지만
저의 경우 불만은 없습니다. 주행시 가벼운 점뿌정도는 잘 벼터주고 있습니다. 뭐 사실 점뿌래봐야 도로 연석에서 뛰어내리는 정도와 낮은 계단 타기(4계단정도, 창피해라)
단점
너무나 부드러운 앞 샥입니다. 장점이면서 단점입니다. 제가 약 65kg 정도 인데 프리로드
스위치를 좀 돌려 좋고 타고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 방향으로 돌려주면 샥이 약간 딱딱해
집니다. 험한 비포장도로에서는 수축되었다 튀어나오는 정도가 빨라 (이걸 댐핑이라하나요)
앞 핸들이 떨리게 됩니다. 이러면 핸들링이 잘 안된다고 하는 데 아직 평지 비포장에서만 타서
핸들링이 많이 떨어지는 감은 없었지만 이런것이 저가 코일샥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타이어의 경우 애매합니다. 타이어는 Kenda Kinetics, 26 x 1.95" 인데 도로에서 소음이 있는
편입니다. 알고보니 산악용 타이어는 원래 도로에서 소음이 난다고 합니다.
공기압을 약간 높이니(45psi) 소음이 약간 줄며 잘 나가 줍니다. 비포장 평지에서도
잘 달려줍니다만 제가 철티비만 타서 이거 참 난감합니다.
앞으로 타면서 단점이 더 나오겠지만 전체적으로 제 마음에 드는 자전거입니다.
요즘은 세일해서 현금가 40만원이지만, 크~ 전 세일 시작 전 3주 전에 샀습니다.(아휴 속 쓰려라)
경쟁기종으로는 자이언트 유콘인가요 앞샥도 같은 회사걸 쓰고 기어도 24단(한등급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종으로 갈까 하다가 그 놈의 때깔이 좋아서 후지로 선택했습니다. 49만원에
속도계등과 같은 악세사리를 제공하니 자전거에 더 돈 들이는 일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비싼 자전거가 좋지만 부족한(?) 돈에 예쁜 때깔과 도로 위주의 주행과 간단한 산행을
염두에 두고 자전거를 선택하여야 한다면 이 기종도 추천하고 싶은 기종입니다.
다만 후지자전거가 싸이즈가 좀 작게 나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사이즈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제가 17인치를 타고 있지만 khs 얼라이트 15인치를 타본 결과 더 작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시트 튜브 싸이즈는 분명 얼라이트가 작지만 탑튜브 길이가 더 길게
느껴져 오히려 후지 네바다 17인치가 더 날렵한 회전동작이 가능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저는 허접초보이니 알아서 생각하시고 오해 없으시기를 ㅜ.ㅜ)
역시 회사마다 프레임사이즈가 제각각인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초보의 두서없는 시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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