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입가 740,000원... 무선 켓아이 코드레스7... 65,000원...
눈에 띄는 부분으로는 뒤 드레일러가 디오레에서
LX 디오레로 바뀌었더군요...(인터넷에선 모두 디오레 급이던데...)
프레임이 골드 알루미늄...그리고 앞 드레일러가 디오레...
락샥 파일롯(에어) 프론트 샥... 크로우바 핸들에 본트리거
시트 포스트 등... <참고사진 첨부>
172cm, 70km... 16~17인치를 찾았는데 15.5, 17.5...두가지...
MTB경험이 많은 동생에게 문의한 결과 조금 큰게 낮다고...
Shop의 사장님도 같은 이야기... 주저 없이 17.5로 선택...
주로 온로드용으로(산에 갈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아...아님5%미만?)
이용할 것 같아 17.5인치를 선택했는데 2일간 타본 결과 제겐 많이
큰 듯하더군요... 그래선지 무지 잘 나갑니다.
긴 세월인 21년간 로드싸이클만 탔었고 시간의 세월만큼 취미도 변하여
근간 4~5년 동안 골프와 등산을 해오다 창고에 썩고있던 싸이클이
갑자기 보여(전혀 변함이 없고...역시 비싼 자전거는 시간이 지나도...)
간만에 타고 한강변을 달리는데 이런!~ 싸이클은 몇 대 않보이고
모조리 MTB만 보이더군요... 타보고 싶은 충동이...
동생이 타는 TREK 8900을 잠시 보았지만 사실 그 땐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요... 350여 만원을 주고 구입하였다가 사정상 80만원에 되팔았다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아까운... 15일여간 고심 끝에 로드싸이클과
함께 번갈아 탈, 아이들과 함께 탈 수 있는 MTB를 물색하다. 게리피셔
타사자라로 낙점하게 되었습니다.
(물색대상 : 자이언트 이구아나, 스커트 탐피코, 트렉 4900...)
“게리피셔”는 인명으로 최초로 산악자전거를 개발한 사람이라고...
지금은 TREK의 자 회사 정도(?)인 모양입니다.
구입 후 하루 쉬며 2일간(주, 야간) 주행한 시승기입니다.
구입 시 포오크, 디레일러 조정, 샥 에어조정 등...
무선 속도계 달고 2일간 누적거리 142km달렸습니다.
(잠실고수부지~양재천~성남~미사리... 뚝섬~구의동....등등)
일반 싸이클(제가 보유한 로드싸이클 콜라고... 캄파 레코드 허브 등)과
다르게 타이어 트레드의 소음이 약간은 거슬리기도 했지만 무지 잘
나가더군요... MTB의 속도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꾸는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순간 최대시속 34.5km, 평균속도 16.5km, 주행거리 142.3km...
26인치에 2.1타이어... 얼마 타다가 26인치에 1.95로 바꾸려고 했는데
그럴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일 정도의 속도감이...
보통 20~25km/h정도가 계속 유지되는 걸 봐도 싸이클(25~35km/h)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광나루 정보 도서관에서 워커힐호텔 후문으로 오르는 언덕길을 별 어려움
없이 오르고 기어변속 또한 탁월하고...하지만 평 페달은 좀...(꽉 잡아주는
느낌이 별로) 싸이클에 사용하는 바인딩 페달(Look)에 익숙해선지 몰라도...
하여간 생각보다 무지 잘 나가고 브레이크 잘못 잡다 넘어가기도 하고
싸이클보다 몇 배 더 타기도 쉽고... 당분간 요놈에 빠질 것 같은
생각입니다. 처음 고려했던 자이언트 MCM 팀, 트렉8500, 이젠
생각이 않남니다...(언제 그 간사한 마음이 변할지 모르지만...^L^...)
MTB 초보용으론 최고가 아닐까 하구요,
경제적 라이딩이라면 게리피셔 타사자라, 전~혀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게리피셔를 타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 좀...
첨부한 사진은 참고용으로...^L^...
야간 라이딩을 위하여 라이트를 하나 구입하여야 할 것 같군요...
일반 AA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제일, 최고로 밝은 것을 찾아
봐야 할 것 같은데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상 spec
Frame : Silver Series 7005 aluminum
Fork : RockShox Pilot XC(80mm travel)
Brake : Alloy linear pull
F/derailleur : Shimano Deore
R/derailleur : Shimano Deore SGS
Crank : Shimano M440 (44/32/22)
Hub : Alloy sealed QR, Shimano M470
Shifters : Shimano Deore,
Cassette : SRAM 7.0 | 11-34 | 9 speed,
Tire : IRC Mythos XC | 26x2.1
구입 spec
Frame : Gold Series 6102 aluminum
Fork : RockShox Pilot XC(80mm travel)
Brake : Alloy linear pull Promax
F/derailleur : Shimano Deore
R/derailleur : Shimano LX Deore
Crank : Shimano M440 (44/32/22)
Hub : Front - Alloy sealed QR, Shimano M470
Rear - Shimano Deore
Shifters : Shimano Deore,
Cassette : POWERGLIDE Ⅱ(11-34) 9 speed,
Tire : IRC Mythos XC (26x2.10R)
사진을 클릭하시면 1024*768 사이즈로 좀 더 선명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MTB와 로드 싸이클
눈에 띄는 부분으로는 뒤 드레일러가 디오레에서
LX 디오레로 바뀌었더군요...(인터넷에선 모두 디오레 급이던데...)
프레임이 골드 알루미늄...그리고 앞 드레일러가 디오레...
락샥 파일롯(에어) 프론트 샥... 크로우바 핸들에 본트리거
시트 포스트 등... <참고사진 첨부>
172cm, 70km... 16~17인치를 찾았는데 15.5, 17.5...두가지...
MTB경험이 많은 동생에게 문의한 결과 조금 큰게 낮다고...
Shop의 사장님도 같은 이야기... 주저 없이 17.5로 선택...
주로 온로드용으로(산에 갈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아...아님5%미만?)
이용할 것 같아 17.5인치를 선택했는데 2일간 타본 결과 제겐 많이
큰 듯하더군요... 그래선지 무지 잘 나갑니다.
긴 세월인 21년간 로드싸이클만 탔었고 시간의 세월만큼 취미도 변하여
근간 4~5년 동안 골프와 등산을 해오다 창고에 썩고있던 싸이클이
갑자기 보여(전혀 변함이 없고...역시 비싼 자전거는 시간이 지나도...)
간만에 타고 한강변을 달리는데 이런!~ 싸이클은 몇 대 않보이고
모조리 MTB만 보이더군요... 타보고 싶은 충동이...
동생이 타는 TREK 8900을 잠시 보았지만 사실 그 땐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요... 350여 만원을 주고 구입하였다가 사정상 80만원에 되팔았다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아까운... 15일여간 고심 끝에 로드싸이클과
함께 번갈아 탈, 아이들과 함께 탈 수 있는 MTB를 물색하다. 게리피셔
타사자라로 낙점하게 되었습니다.
(물색대상 : 자이언트 이구아나, 스커트 탐피코, 트렉 4900...)
“게리피셔”는 인명으로 최초로 산악자전거를 개발한 사람이라고...
지금은 TREK의 자 회사 정도(?)인 모양입니다.
구입 후 하루 쉬며 2일간(주, 야간) 주행한 시승기입니다.
구입 시 포오크, 디레일러 조정, 샥 에어조정 등...
무선 속도계 달고 2일간 누적거리 142km달렸습니다.
(잠실고수부지~양재천~성남~미사리... 뚝섬~구의동....등등)
일반 싸이클(제가 보유한 로드싸이클 콜라고... 캄파 레코드 허브 등)과
다르게 타이어 트레드의 소음이 약간은 거슬리기도 했지만 무지 잘
나가더군요... MTB의 속도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꾸는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순간 최대시속 34.5km, 평균속도 16.5km, 주행거리 142.3km...
26인치에 2.1타이어... 얼마 타다가 26인치에 1.95로 바꾸려고 했는데
그럴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일 정도의 속도감이...
보통 20~25km/h정도가 계속 유지되는 걸 봐도 싸이클(25~35km/h)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광나루 정보 도서관에서 워커힐호텔 후문으로 오르는 언덕길을 별 어려움
없이 오르고 기어변속 또한 탁월하고...하지만 평 페달은 좀...(꽉 잡아주는
느낌이 별로) 싸이클에 사용하는 바인딩 페달(Look)에 익숙해선지 몰라도...
하여간 생각보다 무지 잘 나가고 브레이크 잘못 잡다 넘어가기도 하고
싸이클보다 몇 배 더 타기도 쉽고... 당분간 요놈에 빠질 것 같은
생각입니다. 처음 고려했던 자이언트 MCM 팀, 트렉8500, 이젠
생각이 않남니다...(언제 그 간사한 마음이 변할지 모르지만...^L^...)
MTB 초보용으론 최고가 아닐까 하구요,
경제적 라이딩이라면 게리피셔 타사자라, 전~혀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게리피셔를 타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 좀...
첨부한 사진은 참고용으로...^L^...
야간 라이딩을 위하여 라이트를 하나 구입하여야 할 것 같군요...
일반 AA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제일, 최고로 밝은 것을 찾아
봐야 할 것 같은데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상 spec
Frame : Silver Series 7005 aluminum
Fork : RockShox Pilot XC(80mm travel)
Brake : Alloy linear pull
F/derailleur : Shimano Deore
R/derailleur : Shimano Deore SGS
Crank : Shimano M440 (44/32/22)
Hub : Alloy sealed QR, Shimano M470
Shifters : Shimano Deore,
Cassette : SRAM 7.0 | 11-34 | 9 speed,
Tire : IRC Mythos XC | 26x2.1
구입 spec
Frame : Gold Series 6102 aluminum
Fork : RockShox Pilot XC(80mm travel)
Brake : Alloy linear pull Promax
F/derailleur : Shimano Deore
R/derailleur : Shimano LX Deore
Crank : Shimano M440 (44/32/22)
Hub : Front - Alloy sealed QR, Shimano M470
Rear - Shimano Deore
Shifters : Shimano Deore,
Cassette : POWERGLIDE Ⅱ(11-34) 9 speed,
Tire : IRC Mythos XC (26x2.10R)
사진을 클릭하시면 1024*768 사이즈로 좀 더 선명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MTB와 로드 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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