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제논 스포츠에 감사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구요

저는 약 4일간 산과 로드에서 케이크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사양은 호프 디스크에 전체적으로 xt(04)년식이 이었습니다

샥은 fox이구요 120미리인데 제품은 꼼꼼히 보지를 않아서^^;;

일단 하드테일을 타다 풀샥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출렁거림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계단이나 턱을 넘어보며 아 이맛이구나

하는 쾌감을 느꼈습니다

일단 도로에서는 뒷 샥이 3미리 정도에서만 그 출렁거림이 일어나기때문에

일반 풀샥과는 도로에서는 출렁거림이 조금 익숙해지자 기어변속도 익숙해

지면 하드 테일 못지않은 도로 라이딩을 할수 있었습니다

산에서는 뭐 말할 것도 없이 감탄사만 흘러 나오더라구요 다운힐 에서의

안장감은 정말이지 죽여줬습니다

하드 테일을 타다가 요놈으로 가니 정말이지 평지 가는 느낌은 좀 과장이고

너무 편하고 안정감 있게 내려왔습니다

프레임에 탄성은 신비하리 만큼 뒷 샥 콘트롤이 이루어졌구요 무게도

한 13키로 정도? 12키로 후반 이라고 보는데 이 무게에 이정도 잔차가

나오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프레임에에 단점이라면 디자인이 너무.... 밋밋하다는 거죠

이정도 가격대를 산다면 비슷한 가격이라면 디자인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게리피셔의 로고도 거의 안보이고 좀 그렇습니다

좀더 확실한 디자인이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프레임에 만족도는 b+정도 주고 싶습니다

가격에 비해 약간은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럼 모두 안전 라이딩하시고 제 의견이 무리를 가져온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

습니다 모두 제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객관성은 배제 하고 싶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