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잇는 대전mtb에 시승차로 있던 스캇엠씨50의 시승기입니당!

엠씨50의 스펙등은 이미 다른샵에 있을때 리뷰에 나왔기에...

빼고 씁니당~ ^^ 우선 저의 잔차는 하드테일입니다. 온니하드테일이죠...

풀샥을 타고싶긴한데 총알이 부족했기에...여튼...

데모바이크로 3대의 차가있었는데 그중 스캇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디자인적이 우선 맘에 들었고 같이온 케이크는 사이즈가 컸기에 반면

스캇은 사이즈가 딱이기에...ㅎㅎㅎ

스캇은....xc와 다운힐차의 중간...프리라이딩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소프트프리라이딩용.......스캇에서 자체생산한 리어샥은...

꽤 괜찮은 샥이라 생각됩니다. 디자인도 멋지고...가격도 스펙에비해

좋은편이라 생각이 듭니다.

xc만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다운힐만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비추천입니다...

그럼 누가?? 소프트프리라이더와 풀샥을 타고 xc도 하고싶고...

다운힐도 하고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전 하드테일을 타다가 풀샥을 처음 탔기에 샥의 감뿐 다른 장점을 못느끼는것같습니다..

그저 샥이좋을뿐...그치만....3일간 계속 끌고다니면서

50의 장단점이 보입니다...다운힐시의 부족함....xc를 할때의 거부감들...

그치만 셋팅으로 세미다운힐과 xc를 동시에 즐길수있으며...

풀샥인데비해 무척 가볍다는점과 가격대 스펙이 그럭저럭 좋다는게 매력입니다..

디자인도 빠지는 디자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주절주절 많이썼지만 역시 다른분들의 리뷰가 이미 만이 올라왔기에

더써야 같은말만 할것같아..이만 씁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면 위에서도 쓴글이지만..

다운힐만을 즐기는분....xc만을 즐기는분드에겐 비추입니다.

풀샥은 타고싶고....도로를 즐겨타는분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차라고 생각합니다...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