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잔거를 자전거를 선택하게 된 계기...
혹 중간 중간에 반말을 하더라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자전거를 선택해야 하는가는 모든 라이더들이 고민하는 화두와도 같은건데 어떻게 보
면 행복한 고민일수 도있습니다. 저도 많은 고민을 하면서 몇가지 기준을 세워가면서 정리
를 하니 고민의 폭이 줄어들고 선택의 기준이 명확하게 보여 좋았습니다.
가장 먼저 결정해야할 사항이 자신의 성향이 뭔가를 잘 살펴보는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
다.
제 스타일은 xc와 fr의 중간 즉.am,ac계열이라는 확신이 오고 난뒤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자전거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1.하드델은 제외 무조건 풀샥
2.풀샥의 트레블이 최소한 4-5인치
3.풀샥 중에서도 바빙이 최소화 할것
4.업힐의 능력이 좋을것
5.가벼울것
6.xc와 fr의 중간정도 성격을 지닐것 ==> trail bike, all mountain bike, all condition bike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자전거를 찾아 보니깐 생각보다 많지가 않더군요.
제킬,리퀴드,자이언트vt,헤클러(?),코나 더그,엔듀로,산타 블러,,id 등이 후보로 들어 왔습니
다.한때 xc 풀샥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관심을 계속 가졌으며 그 중에 올라온 후보로는
록키 마운틴, 퓨얼,산타 슈퍼라이트,에픽,인텐스 스파이더,엘스워스 트루,자이언트 nrs,스카
펠등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결정적으로 제가 앞으로 타고 싶은 스타일을 보니깐
xc만으로는 만족을 못할것 같고 조금더 하드한것에 관심이 가더군요.
따라서 트레블이 짧은 xc는 전부 탈락 따라서 남은 올 마운틴 용 중에서 바빙이 적은 것이
어떤것일까? 이런걸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제킬은 싱클 피봇이라 락 장치가 있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오프로
드에서는 락 장치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사용하더라도 뒷샥이 너무 딱딱하게 되어 풀샥의
원래 장점을 살리지 못함으로 인해 감점, 테칼이나 디자인은 참 이쁘고 마음에 들지만 싱글
피봇이라는것이 결정적으로 탈락원인이 되었습니다. 자이언트 vt는 계발된지 얼마 되지 않
아 시장의 검정을 거치지 않았고 저또한 그런 모험을 하고 싶지 않고 해서 탈각헤클러는 fr
에 거의 가깝고 업힐시 바빙이 장난이 아닐것 같고 프렘이 너무 무거웠다.블러는 4인치의
트러블을 가지고 있으며 바빙을 잡을수 있는 특별한 신무기 vpp 시스템에 많이 끌렸으나
프렘이 생각보다 비쌌다.특히아노다이징은 30만원인가(?) 더 비싸서 포기, 아울러 인텐스의
스파이더도 블러와 유사하면서도 블러 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아주호감이 갔으나 블러
보다 더 비싸서 이것도 포기. 아쉽지만 한번 라이딩 하고 싶은 프렘이다. 코나 더그는 잘
알지 못한다. 코나라고 하면저에게서는 거의 fr의 프렘을 잘만드는 회사 이렇게 각인되어 별
로 관심을 두질 못했다. id는 아마도 가장 비싼 프렘일거다. 프렘이 300만원이상을 호가 하
니 부담이 된다. 프렘만 300이상이면 다른것을 다꾸밀려면 최소한 6-700만원은 소요된다는
이야기인데...아무리 자전거에 미쳤다고 하지만 그 정도를 투자하기에는 좀 그렇다.그러고
보니 엔듀로가 남았다. 엔듀로는 계속적으로 라이더들에게 검정 받은 프렘이면서 계속적으
로 진화를 거듭해온 프렘이라는것이 일단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아울러 스페셜이라는 이미
지가 나에게는 좋다.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것이다.엔듀로 컴프
(?)모델로 업힐을 해 봤다.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바빙은 아니다. 그렇지만 하드텔에 익숙한
나로서는 다소 힘들었다.자전거의 느낌이 전혀 다르다. 하드텔에 비해 안정감,코너링,컨트롤
등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디스크 브레이크는 v브레이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컨트롤의 용이성에 난 감탄했다. 브레이크는 순간 제동력도 중요하지만 미세한 컨트롤이 아
주 중요하다고 본다.내가 평소 생각하고 염려 하던것을 어느 정도 안심시키고 확신을 가질
만한 시험라이딩이 었다. 그런데 04`의 엔듀로는 브레인샥을 채용하고 있어서 좀 찜찜했다.
브레인샥은 에픽에 사용하던것인데 이걸 엔듀로에 적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겠는가? 의심이
가고 확신이 안선다.스페셜 홈피 내용을 전부 탐독했다. 결론은 에픽에 드러가는것과 엔듀
로에 들어가는 브레인이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어느 정도 안심을했으나 불안감을 완전
히 없앨순 없었다. mtbr에 들어가 리뷰를 보니 5개 정도만 올라 와 있다. 그 들 중에서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자전거를선택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냥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브레인
샥이 안 좋으면 때어 내고 락 있는 샥으로 바꾸면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니안심이 된다.
그렇게 하면 03`엔듀로와 같아 지기 때문이다.이렇게 여러 갈등을 겪고 난뒤 전 엔듀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혹 중간 중간에 반말을 하더라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자전거를 선택해야 하는가는 모든 라이더들이 고민하는 화두와도 같은건데 어떻게 보
면 행복한 고민일수 도있습니다. 저도 많은 고민을 하면서 몇가지 기준을 세워가면서 정리
를 하니 고민의 폭이 줄어들고 선택의 기준이 명확하게 보여 좋았습니다.
가장 먼저 결정해야할 사항이 자신의 성향이 뭔가를 잘 살펴보는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
다.
제 스타일은 xc와 fr의 중간 즉.am,ac계열이라는 확신이 오고 난뒤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자전거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1.하드델은 제외 무조건 풀샥
2.풀샥의 트레블이 최소한 4-5인치
3.풀샥 중에서도 바빙이 최소화 할것
4.업힐의 능력이 좋을것
5.가벼울것
6.xc와 fr의 중간정도 성격을 지닐것 ==> trail bike, all mountain bike, all condition bike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자전거를 찾아 보니깐 생각보다 많지가 않더군요.
제킬,리퀴드,자이언트vt,헤클러(?),코나 더그,엔듀로,산타 블러,,id 등이 후보로 들어 왔습니
다.한때 xc 풀샥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관심을 계속 가졌으며 그 중에 올라온 후보로는
록키 마운틴, 퓨얼,산타 슈퍼라이트,에픽,인텐스 스파이더,엘스워스 트루,자이언트 nrs,스카
펠등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결정적으로 제가 앞으로 타고 싶은 스타일을 보니깐
xc만으로는 만족을 못할것 같고 조금더 하드한것에 관심이 가더군요.
따라서 트레블이 짧은 xc는 전부 탈락 따라서 남은 올 마운틴 용 중에서 바빙이 적은 것이
어떤것일까? 이런걸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제킬은 싱클 피봇이라 락 장치가 있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오프로
드에서는 락 장치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사용하더라도 뒷샥이 너무 딱딱하게 되어 풀샥의
원래 장점을 살리지 못함으로 인해 감점, 테칼이나 디자인은 참 이쁘고 마음에 들지만 싱글
피봇이라는것이 결정적으로 탈락원인이 되었습니다. 자이언트 vt는 계발된지 얼마 되지 않
아 시장의 검정을 거치지 않았고 저또한 그런 모험을 하고 싶지 않고 해서 탈각헤클러는 fr
에 거의 가깝고 업힐시 바빙이 장난이 아닐것 같고 프렘이 너무 무거웠다.블러는 4인치의
트러블을 가지고 있으며 바빙을 잡을수 있는 특별한 신무기 vpp 시스템에 많이 끌렸으나
프렘이 생각보다 비쌌다.특히아노다이징은 30만원인가(?) 더 비싸서 포기, 아울러 인텐스의
스파이더도 블러와 유사하면서도 블러 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아주호감이 갔으나 블러
보다 더 비싸서 이것도 포기. 아쉽지만 한번 라이딩 하고 싶은 프렘이다. 코나 더그는 잘
알지 못한다. 코나라고 하면저에게서는 거의 fr의 프렘을 잘만드는 회사 이렇게 각인되어 별
로 관심을 두질 못했다. id는 아마도 가장 비싼 프렘일거다. 프렘이 300만원이상을 호가 하
니 부담이 된다. 프렘만 300이상이면 다른것을 다꾸밀려면 최소한 6-700만원은 소요된다는
이야기인데...아무리 자전거에 미쳤다고 하지만 그 정도를 투자하기에는 좀 그렇다.그러고
보니 엔듀로가 남았다. 엔듀로는 계속적으로 라이더들에게 검정 받은 프렘이면서 계속적으
로 진화를 거듭해온 프렘이라는것이 일단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아울러 스페셜이라는 이미
지가 나에게는 좋다.이점도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것이다.엔듀로 컴프
(?)모델로 업힐을 해 봤다.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바빙은 아니다. 그렇지만 하드텔에 익숙한
나로서는 다소 힘들었다.자전거의 느낌이 전혀 다르다. 하드텔에 비해 안정감,코너링,컨트롤
등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디스크 브레이크는 v브레이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컨트롤의 용이성에 난 감탄했다. 브레이크는 순간 제동력도 중요하지만 미세한 컨트롤이 아
주 중요하다고 본다.내가 평소 생각하고 염려 하던것을 어느 정도 안심시키고 확신을 가질
만한 시험라이딩이 었다. 그런데 04`의 엔듀로는 브레인샥을 채용하고 있어서 좀 찜찜했다.
브레인샥은 에픽에 사용하던것인데 이걸 엔듀로에 적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겠는가? 의심이
가고 확신이 안선다.스페셜 홈피 내용을 전부 탐독했다. 결론은 에픽에 드러가는것과 엔듀
로에 들어가는 브레인이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어느 정도 안심을했으나 불안감을 완전
히 없앨순 없었다. mtbr에 들어가 리뷰를 보니 5개 정도만 올라 와 있다. 그 들 중에서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자전거를선택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냥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브레인
샥이 안 좋으면 때어 내고 락 있는 샥으로 바꾸면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니안심이 된다.
그렇게 하면 03`엔듀로와 같아 지기 때문이다.이렇게 여러 갈등을 겪고 난뒤 전 엔듀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