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리뷰를 썼었는데 지금 읽어보니 제가봐도 우습네요. xc하드테일 타다가 풀샥fr차를
타니 신기해서리...ㅋㅋ 음.. 일단 완성차에서 샥(주니어티04년 qr)을 바꾸었네요.
관악산 진빠리코스 타본후 바로 바꾸었습니다. 앞브레이크도 8인치로 바꾸었구요.
안장도 교환했네요.(용마산 하드코어에서 전복돼어서..)
음.. 좀 험하다는 코스(한우물.용마산.불암산등등)를 자주 타러다닙니다. 한우물의
작은 점프대와 1미터 내외의 평지드랍을 즐기는 편이구요. 그래두 리어 5인치의
트레블한계는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자전거에 대한 감이 둔한편이라 전문가적인
세세함은 느끼지 못하고 좀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막 탑니다.
현재 무게는17.8kg, 3장의 체인링, 헤이즈 브레끼(제동력은 좋은데 레바감이 안좋군
요. 너무 깊게 들어가요) 마빅xm321림(값싸고 정말 튼튼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저렴한
부품구성이지많 xc가 아닌이상 프리용으로 즐기기엔 무리가 없습니다.
더블샥의 압박땜에 업힐을 못할까봐 스팅키 사려는 것을 코일러로 샀는데 지금 더블샥
으로 바꾸고도 삼막사나 청계산 업힐 잘됍니다. 대부분 프리&다운힐러분은 열심히
끌고 올라가십니다. 죄송해서리...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저도요즘 트레블8~9인치의 자전거에 눈이 돌아가고 있습
니다. 긴 트레블의 자전거를 타면 더 빨리갈수 있을까 ? 더 높이 뛸수 있을까? 생각합
니다많 아직까지는 코일러에 대한 부족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는 사람에
따라서 초급코스도 상급코스 됄수있고 상급도 초급코스 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운힐차.. 물로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라이딩스탕일에도 맞지않는 자전거를
비싼돈들여 사고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코일러가지고 다운힐.프리.xc.임도 번개등
전부 다닙니다.(도로는 절대안갑니다ㅋㅋ) 차라리 그돈으로 코일러를 몇대 더사서
오래오래 타고 다니며 즐기고 싶습니다.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 즐기기...ㅋㅋ
경제도 어려운데...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자전거 가지고 있으시네요.
다음에 타시면서 느낀점 또 올려주세요.
그리고 앞샥은 어떠세요. 기능, 라이딩감, 조절성 등등